엘든링이 좋은 게임이다 보니 멜리나 라는 케릭터의 역할이 볼수록 아쉬움.


주연급의 케릭터임에도 불구하고 쩌리처럼 보이는 이유에 대해 나는 이렇게 생각함.


" 멜리나 본인 퀘스트 관련해서만 주인공과 대화함. "


주인공과 동행하는 케릭터인데도 주인공이 틈새의 땅에 여러 지역을 방문하고 또 여러 인물을 만날때 어떠한 언급도 없음. 보크에 관해 한번 말하는게 전부. 그 보크도 멜리나에 대해선 언급 전무.


멜리나가 지금보다 좋은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지역니아 npc들에 대한 의견등의 대화가 있었어야 했음.


중요한 내용이 아니어도 상관없었다고 봄. 아니 오히려 스토리와 관련 없는 뒷배경 같은 스몰 토크였어야 한다고 봄.


예를 들면 스톰빌성의 축복에서는 스톰빌에 역사라든가 같은 이야기를, 레아 루카리아에선 마술이나 카리아 왕가에 관한 이야기를, 짐승 사제를 본후 저 사람의 낮이 익다던가 하는 스토리와는 1도 관련 없지만 알면 몰입이 되는 그런 짧은 이야기들.


이렇게 주인공과의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만 있었어도 멜리나의 케릭터성은 지금보다 훨씬 더 풍부하고 끈끈했을것임.


주연급의 인물임에도 그냥 단순 퀘스트를 주는 여타 다른 npc들과 다를바가 없어서 한번 써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