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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켈라는 사실 옛날부터 라단을 사랑했고, 특히 라단의 상냥함에 반함
말레니아가 라단에게 부패를 사용하며 한 말은 "미켈라가 약속의 왕을 기다린다"
최종보스전에서 라단은 모그의 몸으로 부활하고 미켈라는 라단에게 업혀서 싸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