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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룡전쟁 때문에 '멸종위기 종이 된 고룡을 보살펴 주는

선량한 나'에 심취한 무명왕 이었는데


틈땅의 고룡을 그렇게 대하니까

천박한 인간이 어딜 도마뱀 취급하냐면서


신 만 쓸수 있어야 할 벼락으로 뺨 갈겨서

맘이 찢어졌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