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소울겜 하나도 안 해봤고

pvp겜하면서 받는 스트레스 힐링용으로


pve 겜 해서 소울류에 거부감도 심했음

근데 엘든링은 뭐 렙찍누도 된다고 하고 이러길래

시작해봤는데 일단 소울이고 나발이고

경치가 개좇돼서 겜 할 맛 나더라

와 시발 나 오픈월드 그렇게 안 좋아하고

모험보다 그냥 딸깍 편의성이 더 좋은 사람인데

이 겜은 지린다 그냥

젤다 야숨 할 때도 그냥 슴슴한 맛이네 이러고

모험한다는 느낌보다는 허허벌판 돌아다니는 느낌이었는데

이 겜은 뭔가 진행방식이 젤다랑 비슷한데 보는 뽕맛이 좇되니까

내가 반지의제왕 같은 판타지 세상에 진짜 와있는거 같음

늪 같은 곳 지나갈때도 시발 뭐 튀어나올거 같네 이러면서

쫄면서 가기도 하고

내가 진짜 주인공이 된 것 같음

갓겜 ㅇㅈ한다

다만 편의성부문에선 아쉬운게 있딘하더라

패드유저도 많아서 그런진 몰라도 키 세팅이 제한적임

인벤? 그냥 i로 열고 싶은데 esc눌러거 가야함

말타는것도 키하나에 딸깍 안 돼고

템이나 마술 무기 전환 이런거

키세팅만 자유자재로 됐으면 손 덜 꼬였을거 같음

글고 아이템 즐겨찾기나 고정 기능은 왜 없는거임

ㄹㅇ 노이해

또 쉬프트가 구르기인데 이게 눌렀다 뗄 때

나가는 판정이라 아주 좇같다

지금은 마우스 휠 다운으로 해놨는데

확실히 존나 체감 되게 빨라짐

근데 걍 좇되는 모험을 떠난다 그거 하나만으로도

살만한 가치는 충분한듯

아 그리고 여캐들도 예뻐서 좋더라

서양겜 중에서 그나마 외모 좋다는 발더스게이트도

npc얼굴들 불쾌한 골짜기였는데

이 겜은 마리카 노무 예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