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카가 모든 적을 소탕한 고드프리를 추방한 게
거대한 의지를 떨쳐내려는 본편 시점을 위한 큰 그림이었잖
라단이 가이우스의 사제이니
라단이 장성해서 중력마술 터득한 이후에
메황이 그림자땅 성전 갔다는 건데
메황 성전보낼 당시가 누구의 치세였지는 모르겠지만
대충 라단이 다 컸으니 이미 마리카가 역심을 품은 때로 상정할 수 있잖
마리카는 빛 바랜 자들이 발버둥치며 자신들의 시대를 열기를 바란 것처럼 보이는데
그럼 어째서 굳이 메스메르를 무너질 황금나무신앙의 이단이기에 내쳤는지가 의문임
메스메르를 위해 만든 축복 받은 영약의 설명문ㅡ 그 후로는 두 번 다시 만들지 않았다
를 보면 곧 자신이 파국으로 이끌 틈새의 땅에서 사랑하는 아들을 멀리 떨어뜨려 놓으려는 의도가 아니었을까
단순한 유배라기에는 이미 타이밍이 너무 늦은 게
축복으로 뱀도 가두고 타고난 불은 장성하고 한참 후까지도 냅뒸었는데
고드프리처럼 속내가 있긴 할 듯
결론은 애미 너를 저주한다노 엔딩
나도 유기를 가장한 보호였다고 봄
라기엔 다른 빛 없는 애들은 왕이 될 기회까지 줬는데? 그냥 유기한 게 맞다고 봄
굳이 보호해준 거라고 쉴드 쳐도 갓오브 워 발두르마냥 본인은 원하지도 않는 이기적인 보호였을 거고
사실상 고드프리한테 기대했지 삧들은 마구 죽어나가고 두 개 모은 놈도 바이크따리라 데미갓들도 틈땅만 ㅈ창내고 실적은 없는 거 보면 고드프리를 믿는 이상 기회는 없는 게 나을 지도
그래도 정말 사랑했다면 유기 말고 다른 방식을 택했을거라 봄 잘 쳐줘도 삐뚤어진 애정임
어린 애도 아니고 다 큰 자식에 무력, 세력도 있는 애를 선택권도 주지 않은 채 외딴 곳에 가둬버리는 방식으로 보호한다면 정상은 아닌듯
뭐 결과적으로는 유기한 모그랑 모르고트 모두 밑바닥에서 자수성가해서 존나 성공했는데 메스메르는 좌천당해서 뭐 하지도 못하고 방구석 폐인으로 썩어가게 된거긴 함
축복 주고 군사 딸려주면 뭐해
흉조 쌍둥이는 유기때린 거 보면 결국은 유기임
걔네는 태어나자 마자 신생아 유기고 메황은 축복까지 박으면서 너무 오래 끼고 있었음
흉조 버린거랑 메황 데리고 있다가 그땅에 방치한건 취급이 꽤 다름 - dc App
라다곤이랑 엘데의 짐승 영향이 클수있다봄 그리고 메스메르 성전은 아직 고드프리 내치기 전으로 보이고 - dc App
겜 내에서 시열대를 명확하게는 안 알려주지만 라단이 중력 수련하던 시절에 가이우스랑 메스메르랑 같이 형 노릇했다고 하니까 일단 고드프리 내치기 전에 커넥션은 있었겠지 그런데 성전 시점이 언제인지는 모르겠네
저때가 확실한 시기 알수없지만 황금나무에서 황금률원리주의로 넘어가는 과도기인데 처음엔 메스메르나 도가니나 황금나무 신앙이랑 같이 안고 가려했다가 원리주의로 향하면서 제외시키려던 방식으로 변화하던 때로 보임.동시에 이때부터 라다곤 영향이 강해지는 시대랑 겹쳐지고 - dc App
고드프리 내쫓기 직전의 시대에 저 성전이 벌어진거라면 마리카랑 라다곤 자아의 균형이 저 시대부터 깨지면서 황금률 우선주의인 라다곤과 엘짐 직통의 영향이 강해지면서 마리카를 따르던 도가니힘 가진 세력과 메스메르 비롯한 옛시대 잔재의 힘 가진 세력 다수 떨구려고 작정한걸수도. 엘짐이 직접적인 개입과 통치력 강화할려고 말임 라다곤 힘 강해진것도 그렇고 - dc App
라다곤을 황금률의 개로 만든 엘데는 마리카쪽 충실하게 따르면서 마리카가 딴생각품으면 자기에게 충분히 위협이 될수있는 메스메르를 귀찮은 놈으로 여겼을듯. 고드프리도 쫓겨난것도 이와 반쯤 비슷한 이유로 보이는데 마리카는 고드프리한테 축복 뺏으면서 나중에 돌아올수 있게끔 방도를 마련했지만 고드프리랑 달리 메스메르는 축복 뺏으면 오히려 더 위험한 뱀 봉인이 풀리는 경우인지라 그 선택은 못했다고 봄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