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든링은 현실의 여러 신화와 종교에서
그 모티브를 다수 채용하였음.
그 중 대표적인 것은 단연 가톨릭인데
피가 상징인 모그윈만 봐도 알 수 있음.
특히 가톨릭 십자가는 개신교와는 달리,
예수의 형상이 있다는게 특징임.
가톨릭에서 세례, 즉 교단의 일원이 된다는 것은
영성체, 예수의 피와 살을 받아들인다는 것임.
마치 왕조의 일원이 되는 것이 모그의 피를
받아들이는 것을 의미하듯이.
때문에 모그윈의 성창도 거기서 모티브를 따왔을
가능성이 매우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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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내가 글을 잘못 읽은건가 그래서 이게 어떻게 얽힌다는건지 좀 부연설명좀 되냐
모그윈 왕조는 가톨릭의 전통을 다수 채용하였고, 그렇기에 모그윈의 성창 디자인도 가톨릭 십자가에서 따왔을 것이란 거지. 성창은 인게임 설명에서 외부신과 교신하는 장치이고, 가톨릭 십자가의 역할도 그와 매우 가까움
십자가를 얽히게 할거면 차라리 마리카가 호에 박힌 특유의 책형 자세 먼저 떠오르기도 하고 차라리 특유의 십자 형태를 뽑내기도 하는 황금률이 더 깊게 모티브 따온듯, 모그는 분위기도 그렇고 특유의 검은 날개가 타락한 천사의 이미지에 더 가까운듯
오히려 유럽 기독교에서는 악마들이 삼지창으로 죄인 벌한다는 이미지도 있고 특유의 십자형 성창을 쓸수도 있었는데 굳이 삼지 쓴거 보면 타락 천사 혹은 악마를 형상화 한듯, 암만 봐도 카톨릭 애는 아닌거 같음
정확히는 그쪽도 십자가가 맞음 + 북유럽 신화의 오딘 그래서 디자인 적으로 둘이 유사한 거고. 모그는 분명 악마에서 그 이미지를 따 온 것이 맞고, 왕족에서 추락해 지하에 거주하는 점이 다수 겹침. 하지만 뿔이 났다고 해서 기독교에서 무조건 나쁜 건 아님. 중세유럽에서 오역으로 인해 모세의 머리에 뿔이났다고 해서 모세조각상에 뿔을 묘사하기도 함
특히 모세또한 지팡이를 든 것으로 유명하고, 불붙었지만 불타지않는 나무를 목격한 것 등등 기독교적으로 해석하면 악마보다 오히려 모세에 더 가까워 지는 것임.
그렇게 부연 설명하니까 납득이 되네, 완전 1:1 모티브를 따온건 아니라는 말이고 성창의 디자인도 들어보니 추가적인 설명을 들어보니 엮이는거 같긴 하다
신비는 용찬(성찬식)도 그렇고 기독교 성향이 좀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