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든링이 발매된 이래 서구권에서는 모그의 모티브를
뿔이나고 검은, 삼지창을 든 악마로 보았지만,
그것은 단순히 겉보습일 뿐, 모그의 행적과 주변을 보면
모그의 가장 큰 모티브는 모세란 걸 알 수 있음.
모세라는 이름의 어원을 봐도 이는 분명히 알 수 있는데
총 3가지의 어원이 추측되고 있음.
1. 히브리어로 '물에서 건져내다'를 뜻하는 משה '모셰'
2. 이집트어로 '아들'을 뜻하는 '모세' 예) 투트모세, 람세스> 라무세스> 라의 아들
3. 그리스어로 '숨기다'를 뜻하는 μυσω '무사'
하수구에 던져졌고, 마리카의 아들이며,
흉조로서 몸을 숨기고 살았고, 형태없는 어머니의 사제인 모그를 잘 나타내는 말임.
한편 모그의 또다른 정체성은 '뿔'임.
흉조로 태어났기 때문에 버려진 것인데, 이 또한 모세와 관련있음.
구약성서를 번역하는 과정에서 '모세의 머리에서 빛이났다'를 오역해서
빛을 뜻하는 [카란]을 뿔을 뜻하는 [케렌]으로 번역한 것임.
그래서 모세를 묘사한 많은 작품들은 모세의 머리에 뿔을 달았음.
앞서 언급했듯 모세의 이름 뜻 중에는 '물에서 건져냈다'가 있는데,
이는 히브리인의 장자를 학살할려고 했던 파라오를 피해
모세의 누나가 모세를 요람에 태워 강에 보낸 것에서 유래함.
마찬가지로 모그도 원래는 뿔을 전부 잘리고 죽었어야 하는 운명에서
하수구로 떠내려가 왕조를 세우는 서사와 매우 유사함.
우르의 왕조 유적이 모그윈의 것과 같은 양식이고,
그 조각상은 십계명 석판을 든 모세와 같은 형상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면
비록 모그라는 캐릭터는 뒤늦게 추가되었어도,
구약의 주인공 모세를 모티브로 삼은 캐릭터 답게, 푸쉬를 나름 해 준 것 같음.
게다가 모그, 모세 이름도 매우 닮았으니
매우 의도적인 것 같음.
마지막으로 모세는 불과도 연관이 깊은 인물임.
그가 신의 예언자로 선택받은 계기도,
불붙었지만 불타지않는 나무를 목격한 것이 시작이기 때문임.
물론 모그의 모티브는 성경의 이스마엘, 그리스 신화의 하데스, 디오니소스도 있지만,
그에 관해선 전에 썼던 글의 링크를 남기니 참고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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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부모님 따라 교회가본 프붕이라면 '이삭과 아브라함'이야기'를한번쯤은 들어봤을 것이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의 신앙을 시험하고자, 이삭을 산제물로 바치라 하였고, 진짜로 이삭을 제물로 바치려 하자하나님이 기겁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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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데?
뭐냐 디오니소스 모티브는 진짜 존나 궁금한데
부연설명들이 참으로 맛있구나
모황! 모황! - dc App
오 생각도 못했었는데 진짜 모티브가 모세랑 비슷하다
더가져와
프롬이 모티브를 정하고 캐디를 했을거라 생각되지도 않을뿐더러 이건 끼워맞추기로밖에 보이지 않음
우선 모그는 원래 엘리트 흉조몹으로 디자인 된건 맞음. 서양쪽 데이터마이너들이 알아낸 부분임. 그건 맞는데, 스토리는 전혀 다른 얘기임. 그리고, 본문이랑 그 근거로 들고온 2개의 자료를 반박할려면 그래도 그에 맞는 근거라도 있어야 하지 않겠음?
프롬뇌는 애초에 추측일뿐인데 그냥 그런갑다하고 들으면되지뭐
아니 이글도 그냥 재미로 쓴거 아님? 진짜로 모그=모세라고 생각하는거냐 진지빨고 보자면 ㄹㅇ 개억지인데
그니까 어디가 개억진데 하나하나 설명하고 있구만 심지어 모티브가 한개만 있는게 아니라서 다른 모티브도 소개하고 있고
그냥 죽어
모티브없이 캐디들어가는게 어딨어ㅋㅋㅋ
모버지 이제야 깨달아요
그러니까 위대한 종족인 뿔인간을 탄압한 메스메르 마리카 씨발놈들은 모세를 탄압한 악역이라는 거죠?
그럴듯한데? 탄압받던 이스라엘 백성(흉조)을 약속의 땅(모그윈 왕조)로 이끌고 간다는 것도 비슷하고
모자수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