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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목을 짊이라 하는 놈들이 있는데 그건 틀린얘기다  
루카티엘의 장비나 불사자의 거리의 여러 정황들이 가르키는 짊의 행방의 진실은 거목이 아니라 그 아래에 있다. 거목아래에서 수많은 척추뼈를 모으고있던 미친사람, 호드릭=짊은 수천년동안 온갖 망자들과 암령들을 사냥하면서 척추뼈를 모았고, 그 죽은자들의 원념과 짊이 받아왔던 저주가 모여서 거목을 만든 것이다. 고로 호드릭=짊 시리스=짊의 손녀 제사장의 시녀=녹의 이것이 성립된다. 그렇다면 시리스의 부모는 누구인가? 바로 짊과 녹의의 아들인 부랄나무와 거탑위의 거인녀인것이다. 부랄나무는 멀쩡한 인간이었지만 짊이 받을 저주를 대신지어서 끔찍한 부랄덩어리가 되버렸고, 그 충격에 거인은 스스로를 거탑에 가두고 정신이 퇴화해버린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