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자보관소 쭉 둘러보는중인데
호라루, 뭐시기 데미갓들마냥 그냥 힘 원툴인 게 아니라 지성과 학문을 추구하고 적의 수하들이나 소수자에게도 자비를 베풀줄 아는 참군주의 면모가 있음

아직 못가봤지만 누가 그러던데 라우프 유적은 불싸지르지 않고 남겨둔게 수하들이 문화재 보존 주장해서라고 하더라
그런 부하를 데리고 있는것도 그리고 부하의 의견을 들어주는 것도 좋은 군주의 덕목임

뿔인간들 성 도서관에서 책읽고 공부하는거+천한 병사들이 성 지키고 있는거 보고 여러 생각 들더라
그리고 여러 거대짐승들 홀에 박제해둔게 그냥 전시용이나 과시용이 아니라 ㄹㅇ 스미소니언 박물관 같은 느낌이었음

소각로거인 << 이것도 개ㅈ같이 무섭게 잘만들었음
이런 원더웨폰을 각잡고 설계해서 투입한거 보면 전쟁이 뭔지 공포가 뭔지도 ㅈㄴ 잘알고 있는거임

정복군주의 재능을 모두 갖고 있는데 우울증 걸려서 암실에 틀어박혀있던게 안타깝다
그냥 그림자땅 제패하고 재개발해서 잘 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