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3 처음 시작할 때 로높벽이랑 불사자의 거리 돌아다녔을 때였음.


로높벽에서 서라운드로 들리는 망자들 신음소리, 시대의 망조 갑자기 튀어나와서 개지랄하는 거 겨우겨우 도망쳐도 저 멀찍이서 여전히 발광하는 소리, 불사자의 거리 들어가면 났던 그 끼익끼익 거렸던 쇳소리 , 호호아지매가 스파이크 메이스 땅바닥에 치면서 돌아다니는 그 소리 하나하나가 뉴비 땐 공포에 질려서 사시나무 떨듯이 플레이했음.


지금이야 로높벽이랑 불사자의 거리는 로스릭 기사랑 교도사 아지매 존나 쉽게 뒤잡 박으면서 선무희도 코파듯이 한다지만 여전히 막 게임 시작했을 때 각인된 그 소리에 대한 PTSD 때문에 난이도와는 별개로 좀 긴장하면서 플레이하는 구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