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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오늘 미켈라단 잡고 dlc 쫑냈다.

간만에 재미있게 했다.

그 전에 인왕 2 하고 있었는데... 서브퀘가 많고.. 보스재활용이 심해서 하다 쉬고.. 하다 쉬고.. 했는데(1회차하는데.. 도데체 같은 보스랑 몇번이나 싸우는 겨)

엘든링 dlc  간만에 쉬지 않고 쭉 달렸다.

나는 늦게 시작하기도 했고(남들이 어느정도 공략해놓으면), 평일에 쪼금씩 짬내서 해서 진도가 느렸다.

첨에는 다 좋았는데... 하다보니 여기서 말한 단점들이 분명 존재했다. 길찾기.. 텅빈 맵.. 재미없는 필드..

지금까지 프롬게임들이 본편보다 dlc가 더 좋았는데... 엘든링은 더 좋은지는 모르겠다.

던젼은 상당히 공들이고 좋았고... 보스들도 거의 다 좋았음. 심지어 너프당해서인지 미켈라단두 약간은 곱게 보인다. ㅎㅎ

특히 본편은 패링되는 보스가 많지 않았는데... dlc는 패링되는 보스가 많아서 좋았음. Dlc는 약간 패링을 해봐라하는 느낌이 들 정도였음.. 나락의 숲 발광녀도 그렇고... 패링되는 보스는 패링으로 잡는 게 약간 내 제약플레이여서... 상당히 재미있었다.

나두 닥소시리즈까지는 대방패들다가... 엘든링와서 패링 시작했는데, dlc는 패링이 더 쉬운 보스가 많은 것 같다.

결론 : 아쉬운 부분이 많지만, 재미는 분명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