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멜리아 잡고 다음 맵 살짝만 볼까 쭈뼛쭈뼛 거리고 있는데 왠 망태기를 든 할배가 무려 등짝 보여주고 서 있음.

호기심의 생물인 인간인 이상 등을 후려칠 수 밖에 없었음.

근데, 얘가 망태기로 후려까니까 개실피 남았다는 말이야.

그래서 아이고 방금 얻은 아멜리아의 유지 만큼은 못 흘립니다 하면서 3연 구르기 한 다음 허겁지겁 수혈팩을 꽂았지.

근데 그 와중에 망태기 할배는 몸이 점점 시뻘게 지고 있음.

나중에 알았는데 그게 강인도 UP 버프더라고.

여튼, 풀피 된 다음 이제 제대로 해보자! 이러고 옆구리를 루드비히 짭검으로 툭콱하는데 경직이 안걸림. 그리고 그 상태로 죽었지.

죽으면서 하...시발....피의 유지 저거 무조건 회수해야 하는데 이러고 있는데 망태기에 담겨서 끌려가는 컷씬이 나오더니 유지는 죄다 뱉은 상태로 앞도 제대로 안보이는 감옥에서 시작함.

죽으니 처음보는 데에 드랍되고 완전 패닉에 빠져서 허겁지겁 공략 찾고 뭔가 잘못 된 건가 싶어서 벌벌 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