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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인거 알면서도 목숨걸고 따라주는 군세 있고

멧돼지 타고다니는 개그 잘칠거같은 친구 있고

존나 잘싸우고 몸매도 개쩌는 여친 있고

삐까번쩍하고 시꺼먼 성도 있고

좆같을 때 분풀이용 뿔달린 노예새끼들도 있고

파쇄전쟁에 참여도 안해서 상태보니 물자나 군량등도 문제 없는거같고


그냥 엄마가 등 돌려서 실망한거 가지고 그러면 난 뭐가되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