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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거품

5회차 돌때 엘레메르가 간지나보여서 6회차엔 엘레메르 컨셉플을 하자고 생각했고, 마침 엘레메르가 방울 사냥꾼과 동일인이기도 하니 이 참에 엘든 링 본편에 존재하는 모든 방울을 모아보자고 생각했다. 본편만 있는 이유는 그냥 내가 들크 없는 자라서 그럼 ㅇㅇ

내가 모르는 상인들 위치 찾아갈때는 엘든 링 1회차 처음 하는거같아서 신났고, 방울 사냥꾼의 마음이 이런 것이었구나 하고 이해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 되었다. 밤에만 방울 사냥꾼 나오니까 괜히 밤 시간대에만 찾아가서 죽이고 그랬다.

근데 꼭 좋은것만 있는건 아니더라. 이지 방울 얻을라고 막회차때 돌려했던 라니 퀘스트 싹다 스포당하고 밤에 싸돌아댕겨서 밤기병이랑 또치랑 존나 싸우고 밀리센트 퀘 깰때 그 문드러진 개씨발애미없는 나무령을 잡아야했을땐 쌍욕이 절로 나왔다. 근데 뭐 어쩌겠어 컨셉 잡았는데 감수해야지

아무튼 꽤 재미있는 시간이었다. 회차돌면서 한번쯤은 해보는걸 추천함.

마지막으로 부탁한다 프붕이들아... 나를...'방울 사냥꾼' 이라고 불러주지 않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