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보스가 기믹보스로 떡칠되어있는 애미뒤진소울
용신은 그와중에 기믹이 전부인 보스일거란 생각은 못했음
시작하고나니 긴 통로에서 저 멀리에 용신이 보이는데
눈마주치면 게이볼그펀치를 날림☜맞으면 즉사임
하필 긴복도 끝에 용신을 마주할수있는 길의 양쪽은 벽으로 막혀있는데
이중 우측 벽은 파괴가 가능한데 좌측 벽은 파괴가 안됨
근데 나는 좌측벽을 때려보니 파괴가 안되는 걸 확인함
일반적인 유저: 아 그럼 우측 벽을 부수고 진행하면 되겠구나(O)
나: 아니씨발 그럼 오른쪽도 안부숴지겠네 좆같은게임이노 나보고 어쩌란거임? (X)
그렇게 아무것도 모른채 쳐맞기만 하면서 10트정도 보낼즈음에 우측벽이 파괴된다는 사실을 깨닫고 좌절하던 즈음
다른 플레이어(흰색 환영들)가 바빠뒤지겠는 보스전 와중에 천천히 걸어가고있는걸 확인함
나: 뭐지 저 병신은? 용신한테 안들키고 가려는건가?ㅋㅋㅋ... 어?
해서 따라해보니 진짜 용신 눈에 안띄고 가는게 공략이었던거임 개씨팔
그때부턴 사실상 오징어게임이었음ㅇㅇ 벽에 숨어서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하면서 걸리면 아ㅋㅋ걸렸노 하고 죽고 안걸리면 진행하는 방식
결국 기믹 파훼 다해서 막타만 치면되는데
마지막에 또 발악패턴이 있어서 한번뒤짐ㅇㅇ 개병신애미뒤진겜시발
암튼 좆같이도 오래걸려서 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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