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그레이브에서 도와달라고 보크가 부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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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근처에서 카이덴용병이 말타고 걸어오고 있었음
걔가 내삧 부른줄 알고 ㄹㅇ 도와주려고 다가갔다가
참마도에 쳐맞고 말발굽에 채여서 비명횡사함

그뒤로 통수맞은줄 알고 배신감 존나 느껴서 한동안 NPC들 말도 안걸고 한참 간보다 말걸거나 대화해도 안믿었음


누가 알려줄때까지 그게 카이덴용병 목소리인줄 알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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