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방어막 조향병을 거의 스팸하다시피 하는 게이를 투기장에서 만난적이 있다
한 전투에서 4번인가 5번인가를 썼는데 그걸 보고 한동안 그 게이처럼 차려입은 투사들에게 약간의 편견이 생길 정도였다
보스방에서라면 방어막 조향병을 써주는 아군은 너무너무 든든하고 센스넘치는 훌륭한 전투센스의 보유자이다
하지만 같은 아이템이라도 결투장에서 쓰면 그건좀 아닌것 같다
그때 한 이름모를 프붕이(라고 쓰고 은인이라고 읽는다)가 부채투척나이프를 추천해주어 그 이후로 항상 인벤토리 한 칸에 끼워 다녔는데, 그걸 오늘 두번이나 썼다
아 짜릿해
잘가라 나의 위염치료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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