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단 장비 보고 본편 스토리 트레일러 보고 머가리가 띵함 지금
지금 DLC 스토리 제대로 모르는것 투성이라 질문좀 많이 해봄
일단 내가 제대로 알고있는지 모르겠는데
미켈라는 어렸을 때 라단의 강함을 보고 반신인 자신의 왕의 재목으로 생각함
엘데의 땅 에서는 신과 왕은 한 쌍이 되어야 그 힘을 발휘한다나 뭐라나
그래서 그 때 부터 신과 왕이 될 계획을 세웠음
우연의 산물인지 계획의 일부였는지 고드윈이 죽고 마리카가 미쳐서 엘든링을 깨부셔버림
그리고 벌어진 파쇄전쟁
고드윈을 살리겠다는 대의 아래에 일식을 일으키고자 별을 봉인하고 있는 라단에게 말레니아를 보냄
케일리드에서 대규모 전쟁을 벌이던 중에 말레니아가 라단에게 은밀하게 미켈라의 전언을 전해줌
이때 모그 등장
모그의 완벽한 미소년 조카 납치 계획인줄 알았으나 미켈라의 매료의 힘으로 일어난 계획의 일부...
우연히 흘러흘러 발견하게 된건지 미켈라의 계획의 일부였는지
빛바랜자가 모그 죽여버림
이후 모그의 사체를 매개로 그림자 땅 입갤
그림자땅은 자신의 어머니이자 황금 나무를 떠받드는 신과 같은 존재 마리카가 태어난 곳
이 곳에서만이 반신이 아닌 완벽한 신이 될 수 있는지 아무튼 그림자 땅으로 옴...
그리고 이후부터는 완전하게 모르겠음
어째서 미켈라는 빛바랜 자 들을 그림자 땅으로 인도하여 자신이 버린 것 들을 알렸는지,
트리나는 왜 미켈라가 신이 되면 안된다고 말하고 죽여달라고 하는건지,
빛바랜 자는 미켈라와 대립하여 싸운건지
미치광이였던 라단은 왜 젊은 모습으로 여기 있는건지
고드윈을 살리기 위해서 라단에게 말레니아를 보내 싸움을 벌인게
계획을 들키지 않기 위해 연막쳐서 그 속에 진짜 뜻을 라단에게 전한거라면
미켈라의 성수에서 마냥 사라진 미켈라를 기다리던 말레니아는 어찌된건지 (얘도 사실 별부수는 라단처럼 분신이었고 본체는 어딘가 살아있다거나)
라단은 미켈라의 매료의 힘에 당해서 미켈라의 왕이 된건지 아님 순수하게 미켈라에 동조한건지
진짜 단 하나도 모르겠음 ㅅㅂ 나름 꼼꼼하게 NPC 이벤트 계속 확인해 가면서 진행했다고 생각했는데...
그리고 라단이랑 싸우면서 계속 든 의문인게
미켈라가 바라는 세기가 상냥한 세상이라면은
나름 바람직한거 아님 ?
미친 불로 하드리셋 하고, 똥먹자마냥 모두 불행해져라 시전하고, 리빙데드와 함께하는 세계 만들고
이지랄 하는 빛바랜 자 보다 나은거같은데 나 미켈라 왜 저지한거임
진짜 모르겠음
미켈라의 인도는 미켈라가 전에 매료했던 가신단 뿐, 주인공은 황금나무의 인도로 미켈라 쫓음
미켈라의 상냥한 세계는 사랑이 있기에 가능한 건데 미켈라는 그 사랑(트리나)을 버림, 고로 미켈라의 세계는 사랑 없이 최면으로만 표백된 세계나 다름 없음
모그의 시체에 라단의 영혼만을 넣은 게 약속의 왕 라단, 부패 방구 맞은 육체가 아니기 때문에 미칠 일 없이 정신 멀쩡함. 미켈라에게 매료되서 신의 문을 지키고 있던 건 아님. 미켈라의 거대한 룬이 부서지면서 미켈라는 매료 능력 상실하고 신의 문에 들어가 그 권능을 다시 되찾은 거기 때문에 라단에게 매료를 걸 틈이 없음. 공식 가이드북에도 미켈라 최면 상태 아니라고 나오기도 했고
말레니아가 성수에 남아있던 건 미켈라가 신의 문에서 신 되서 돌아오면 성수도 구원해줄 거라 믿고 기다린 거
라단이 파쇄전쟁 때 약속 지키지 않고 미켈라 거부했던 이유는 거대한 룬의 힘이 데미갓들을 일그러뜨려 싸우게 했다는 엔야 말 참고하면 될 듯
아하
빛바랜자가 미켈라랑 싸운건 그니까 황금나무의 인도를 따라 왔더니만 싸우게 된건가
…오랜만이군 역시, 왔나 …… …너는 미켈라 님이 아니라 황금 나무의 인도를 받고 있지? 왕이 될 자로서 그렇다면 너는 왜 이 땅에 찾아왔지? …미켈라 님이, 혹은 황금 나무가 바라는 것인가 서로의 왕이 만나 자웅을 겨루는 것을
정화의방 전투 때 레다 대사로 유추 가능
레다가 너는 왜 왔냐고 묻길래 사실 나도 몰라서 뒤에 나오겠지 했는데 그게 그냥 힌트준거였노...
어차피 각자 추구하는 세계가 다르기 때문에 둘의 격돌은 필연이라
안스바흐 이벤트로 암시해주는데 모그사체는 매개체라기보단 라단 강령시키는데 쓰임
그니까 막보 라단은 죠죠3부의 디오같은거임 육신은 모그고 정신이 라단
그래서 약간 중립같은 안스바흐가 주인의 명예를 위해 개노답 미켈라 기사단하고 싸울때나 막보에서 조력해준걸로 안다
틀딱련 대립하게 된게 단순히 모그를 이용해서가 아니었구나 이제 이해가 되네
상냥하다는게 옳다고 착각하면 안된다 상냥한게 옳은 이유는 무정함이 사회적으로 배척됐기 때문임 하지만 현실은 어떻지? 상냥함을 바라면서 무정한 시선으로 세상을 보고 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상냥하기만 한 세상을 만든다는건 곧 나머지 비전들과 똑같이 이면을 배척하는 세상이 되는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