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의 명을 받아 그림자땅에 들어가 전쟁을 일으켜 정복하는 것과 더불어
뿔 인간들을 학살한 메스메르
엔시스 성채에 놓여진 영체를 비롯하여
맵 곳곳에서 발견된 오브젝트들을 보면
‘마리카님, 이 성전은 대체 언제 끝이 나는 겁니까..?‘
‘이런 학살이 진정 성전인 겁니까..?‘
‘모든 것을 불태우고 학살한 당신을 저주한다.‘
등등 전쟁에 참여한 메스메르쪽 인원 일부는 그림자땅의 전쟁에 회의적이기도 하고
정복당한 입장에서는 메스메르는 그저 잔혹한 학살광으로 비칠 뿐이다
그럼 메스메르는 진짜 미치광이 학살자라서 전쟁 국룰인 민간인을 학살하지 않는다는 룰을 위반했을까
메스메르는 어머니 마리카에게서 잔혹한 이야기를 들어버렸다…
무녀 마을 출신인 어머니는 어렸을 적 가족과도 같은 무녀 언니들이
뿔인간들에게 잡혀가 살이 고름이 생기고 문드러질때 까지 채찍질을 받다가
몸도 마음도 무너졌을 때 항아리에 담긴 고깃덩어리와 함께 담궈지는 비극을 목격했다.
이에 피의 복수를 맹세한 마리카는 손가락의 인도를 받아 에니르 일름의 꼭대기에 위치한 신의 문에서 신의 영역에 들어섰고
틈새의 땅으로 넘어가 힘을 키워 후손인 메스메르에게 자신이 목격한 비극과 함께 피의 복수를 명령한것.
어머니의 이야기에 공감하여 크게 분노한 것 일까
단 한치의 자비도 없이 뿔인간들을 학살한 메스메르
전쟁 끝에 가시공 이라는 칭호를 얻게 된다.
전쟁에 사용되고 이후로도 계속 가동중인 소각로 골렘은
마리카의 악의가 가득 담긴 걸작이다.
골렘의 무릎팍에는 거인 전쟁에서 노획한 불의 거인들의 얼굴 가죽이 걸려있으며
거인들의 불을 동력으로 죄인인 뿔인간 들을 무차별적으로 학살하기 위해 존재하는 잔혹한 골렘이다.
거인의 불과 더불어 메스메르 자신의 불꽃과 함께 모든 것을 불태워 소멸시켰다. 단 한곳만 제외하고는…
어머니 마리카의 고향 무녀 마을을 그 모습 그대로 보존하기 위해
로데일 왕의 직속 수호 기사단인 트리 가드들을 배치하고
길목에 그림자성을 세워서 외부인이 함부로 들어갈 수 없게끔 통제하였다.
메스메르의 일방적인 학살이 끝나고
무녀 마을에 찾아간 마리카는
자신의 가족과도 같은 무녀들의 넋을 위로하며 작은 황금 나무의 환영을 만들었다.
슬퍼하는 어머니의 모습에 가슴이 뭉클해진 메스메르는
자신의 성 지하에 병실을 만들어
비참하게 항아리속 고깃덩어리가 된 무녀들을 끄집어내어 치료를 시도했지만
안타깝게도 치료에 진척은 없었다…
전쟁이 끝난 이후
메스메르의 불은 황금 나무에게 위협이 된다며
그림자 땅에 있을 것을 명령 받았다.
메스메르는 말로는 어머니를 증오한다지만
빛바랜자가 찾아오는 순간 까지
어머니의 고향 무녀 마을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었고
무녀들의 치료를 이어가고 있었던 것이다…
이 얼마나 아름다운 효자인가…
그런데 메스메르는 효자인 것에 그치지 않는다.
어머니의 피의 복수를 위해 시작한 전쟁인데
부하새끼 하나가 간언이랍시고 옛 유적에 불을 지르지 말아달라고 부탁한다.
데미갓 입장에서 보면 파리새끼 목숨 하나 뒤지는것 정도야 대수롭지 않겠지만,
메스메르는 이를 받아들였다.
비록 어머니의 복수 상대인 원수들 이지만 그들의 목숨과 옛 유적을 보존하기로 결정했다.
라우프의 옛 유적지는 불타지 않은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
다만 마리카의 분노를 공감한 메스메르이기에
유적지 안에도 소각로 골렘을 배치하여
뿔인간들을 학살하는 것은 멈추지 않았다.
그리고 잘차의 또 다른 간언인지 아니면 다른 부하들의 간언이었는지
자신의 성 내부에 거대한 보관고를 건설하여
뿔이 달린 생물들의 표본을 박제하여 보관하고
방대한 자료들을 보관하고 있었다.
비약일 수 있겠지만 어쩌면 마리카의 지시로 뿔에 대한 것을 연구하고 있던게 아닐까?
마리카가 그리 매정한 어머니가 아니라면
자신의 자식들인 모르고트와 모그의 뿔의 저주를 치료하기 위해
뿔의 유전을 해독하기 위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었는지도 모르겠다.
메스메르가 어째서 메황이라 불리는지 탐구하여 보았다.
어머니의 명을 이행하는 것을 넘어
어머니의 한을 풀어드리기 위해 욕먹을 각오로 학살을 진행하고
어머니의 고향도 보존하여 훗날 어머니가 방문하시게도 하는 효자에
들어주기 힘든 부탁이지만 그럼에도 귀 기울여 부하들의 부탁 또한 들어주는 성군이며
한때 틈새의 땅 제일의 가문인 카리아 왕가의 왕녀의 동생이 반하여
가문을 등지고 타향까지 따라올 정도의 씹알파메일이며
어머니가 빠진 종교에 위협이 된다며 고향 땅으로의 출입을 금지당했지만
그럼에도 어머니를 사랑하였는지
옥좌의 뒤에는 어머니 마리카의 형상을 한 석상을 둔
대 효 자 메스메르…
이래서 메황 메황 하는구나…
두줄 요약좀..
메 황
개추
종자 보관고는 잘차 친구인 힐드가 얘기했다고 나옴 영체로 얻을 수 있음
그런 효자는 우리 삧이 처리했으니까 안심하라구
부하들한테는 좋은 무기 주고 자기는 개똥같은 성능의 창 쓰는 복지 goat
자신은 누더기를 입을 지언정 부하들은 따뜻하고 튼튼한 방어구 입혀주는…
킹 짱 갓 황
그저...메 황
종자 보관고에있는 마술쓰는 뿔인간들은 전부다 뿔이 없는 모델링이라 차별받는 뿔인간 거기로 피신시켰다는 프롬뇌도있음
흑기사단 반란도 학살때문에 반란일으킨게 아니라 뱀이라는 메스메르의 태생이 황금나무 교리에 어긋나서 메스메르 통수친건데 꼬챙이 안하고 그냥 지하묘지 유폐하고 끝남
메스메르 투창패턴 모션이나 메스메르창 강공이 유문무기랑 같은거보면 그림자땅 문물도 어느정도 활용하긴함
데미갓중에 제일 정상적인새끼ㄹㅇ
2페 삧 사망시 대사도 낭만 좆되면서 애처로움 이새끼는 그냥 들크 최종보스로 나와야했음 - dc App
그저 사랑받고 싶은 불쌍한 효자 메황
그냥 개시발 Goat
GO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