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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메스메르군 내부의 절망감


- 잡졸이 아닌 기사인 불의 기사 퀄라인도 우울증걸려 뒷방에 누워 헤매고 있음



2. 메스메르군 내부의 反마리카 정서


- 그림자의 땅 각지에 있는 마리카 석상의 목이 모두 잘려 있는데, 이것은 비단 뿔인간 문명의 보복행위만은 아님


- 황금하마가 지키는 그림자성 정문 광장의 거대 마리카 석상도 목이 잘려있는데 석상이 복구되지 않고 방치되어 있음


- 군 내에서 벌어지는 신성모독 행위를 수습하지 못할 만큼 마리카에 대한 군 내부의 적대감이 높고, 통제되지 않는 상황



3. 내분


- 메스메르의 정통성(뱀) 문제로 흑기사들의 반역 시도가 있었음(흑기사 단장 안드레아스, 부단장 휴)


- 아버지따라 반란일으켰다가 패배한 부단장 휴는 메스메르의 전우였는데, 결국 부자가 지하묘지 엔딩





메스메르가 우울증에 걸린 이유는 개인적인 가정사+전쟁의 참상 때문도 있겠지만

휘하 세력이 전부 자신 때문에 그림자땅 순장조가 되어버린 점이 큰 영향을 미친 것 같음


틈새의 땅에서 뭐가 없던 사람들은 그림자땅에서 새출발 할 수도 있겠지만 그런 사람이 몇이나 있었을까?


종군사제도 있고 교회도 세운걸 보면 나름 메스메르군이 황금나무와 마리카에 대한 신앙을 잃지 않으려고 노력한 흔적이 보이는데

전쟁이 끝나도 돌아갈 수도 없다는걸 알게 되면서 삶의 의미도 목적도 잃어버린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