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드립 칠려고 쓴 글 아님
프롬겜에는 과거 부터 반지의 제왕에 등장하는
요정들의 언어가 작명에 쓰였다는 프롬뇌가 많이 등장했는데,
그 대표가 태양의 도시 '아노르 론도'임.
여기서 '아노르'가 태양을 뜻하는 신다린어이기 때문임.
같은 맥락에서 이루실은 달을 뜻하는 신다린 어 '이실'에서 따 온 것으로 추측 됨.
이런 맥락에서 반지의 제왕의 영향을 찾아볼 수 있는 단어가 있었으니,
바로 팔란/ Farron/ ファラン 임.
이 '팔란'이라는 말은 영어를 기준으로 할 경우, 신다린어로 Faron,.
사냥꾼을 뜻하는 신다린 언어임.
이 '사냥꾼'이라는 표현 자체는 프롬겜에서 신물나게 자주 나오므로
그 연관성은 신빙성 있다고 볼 수 있음.
불사대도 심연을 사냥하는 집단이고.
그리고 이 '파론'이 변형된 '파로스'Faroth는
사냥꾼의 집단을 뜻하는 신다린 언어임.
즉, 사냥꾼들의 요새 라는 뜻이지.
그레이오르의 용총에 있는 사냥꾼들의 요새, 뭔가 감이 잡히지 않음?
파로스의 요새는 황금률 치세의 용찬을 쓰는, 용 사냥꾼들의 요새였던 거임.
덱타스 부절이 있었던 이유도, 이들이 황금률 치세에는 인정받는 집단이어서
로데일로의 출입을 합법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증거이고,
용찬의 말로인 용암토룡이 절벽의 길을 지키고 있던 것도
이러한 이유에서 인 것임.
바로 그거였노
개드립 치려는 글 아니라는데 그냥 불사대 보고 함박웃음 지어버림
파로스의 돌 파로스의 문은 도대체
그건 Pharros긴 함
그러니까 용총이 사실 팔란의 성채라는 얘기임?
파로스 요새의 뜻이 사냥꾼들의 요새가 맞다면, 팔란의 성채의 셀프 오마주라고 볼 순 있을 듯? 영판 이름 Farron keep에서 keep는 요새로 번역되니까
불사대의 일원인 호크우드가 고룡이 되고자 한걸 생각하면 불사대도 나름 코딱지만큼 용과 관련있나
오오
톨키니스튼데 이루실 볼때마다 이실같다는 생각은 했었는데 아나르-> 아노르론도는 되게 그럴듯한 분석이네.. 미야자키가 확실히 레젠다리움 따온게 많은거 같음 황금나무 모티브중 하나가 라우렐린이기도 하고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