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名も無き従者の墓。その剣は薪の王のために
이름 없는 종자의 무덤. 그 칼은 장작의 왕을 위해
ただ独り死す。魂は、冷たい谷に還るだろうか
그저 홀로 잠들다. 영혼은 차가운 골짜기로 돌아갈 것인가
名誉と共に影に。陽の誘いと、翼の処刑者を恐れよ
명예와 함께 그림자로. 태양의 유혹과 날개 달린 처형자를 두려워하라
追放者。故郷は追われ、黒い太陽を仰いだ
추방자. 고향에서 쫓겨나 검은 태양을 우러르다
そびえ立つ高壁への執念。その命を捧げることで
巡礼者の魂は壁の先に辿り着くのだろうか
드높이 치솟은 높은 벽을 향한 집념. 그 목숨을 바치는 것으로
순례자의 영혼은 벽 너머에 도달하는 것일까
射手を讃えよ。天空より放たれし矢が無頼の徒を刺し貫く
사수를 찬양하라. 천공에서 쏘아 내린 살이 무뢰배들을 꿰뚫는다
水を恐れよ、悪魔の囁きが巡礼の終わりを告げる
물을 두려워하라. 악마의 속삭임이 순례의 마지막을 고한다
毒が身体を蝕み続ける。まるで地獄の責め苦の様に
독이 몸을 좀먹어 들어간다. 그야말로 지옥의 고문 처럼
巡礼者に訪れる焦燥。獣の祈りが足に枷を嵌めるのだ
순례자를 찾아오는 초조함. 짐승의 기도가 다리에 족쇄를 박아 넣는다
恐るべきは蛮族。巡礼者を追い立てる悪魔の狩人
야만족을 두려워하라. 순례자를 몰아 새우는 악마의 사냥꾼
吸精の業。深淵に堕ちた魂に救いはあるのだろうか
흡정의 업. 심연에 빠져든 영혼에게 구원은 찾아올 것인가
火を捧げよ。堅き不死たちの城塞を開かんが為に
불을 바치라. 견고한 불사자들의 성채를 열기 위해서
名もなき戦士の墓。古の狼と不死の軍隊を恐れよ
이름 없는 전사의 묘. 옛 늑대와 불사자의 군단을 두려워해라
勇敢なる隊士の墓。深淵を狩り続けた男は凶刃に倒れた
용감한 병사의 묘. 심연을 사냥해 오던 남자는 악한의 칼에 쓰러졌다
非業な死を遂げた隊士の墓
彼の勇気と献身を我らは永久に忘れない
비명에 죽은 병사의 묘.
그의 용기와 헌신을 우리는 끝까지 잊지 않는다
迷いし者は火を求めよ。熱き炎が巡礼の道標となる
해메이는 아이야 불을 추구하라. 뜨거운 불꽃이 순례의 이정표가 되리라
名も知らぬ巡礼者へ捧げる。我の生きた証を・・・
이름 모를 순례자에게 바친다. 내가 살아온 증거를···
動かぬ身体。微睡む思考、死の訪れ
愚かな自分を呪う・・・
움직이지 않는 몸. 잠들어가는 사고, 찾아오는 죽음
자신의 어리석음을 저주한다···
城塞を求め彷徨った、愚かな男の墓
我が望み叶わず、砦は存在しないのだろうか
성체를 찾아 떠돈, 어리석은 남자의 묘
내 원은 이루지 못하니, 성체는 존재삼지 않은 것인가
名もなき兵士の墓。その剣は皇子のために
이름 없는 병사의 묘. 그 칼은 황자를 위해
騎士を恐れよ。死してなお崩れぬ王への忠義
기사를 두려워하라. 죽어서도 결코 무너지지 않는 왕을 행한 충의
無慈悲な死よ、汝の息は冷たい
それが如何に高名な騎士であったとしても・・・
무자비한 죽음아, 그대 숨결은 차갑구나
그것이 제아무리 이름 높은 기사였다 해도···
血を受け入れよ。滅びゆく王家の助けとならんが為に
피를 받아들이라. 무너져 내리는 왕가의 도움이 될 수 있도록
死の鞭が塵を舞い上げ、獣の血を滾らせる
天は巡礼者に死を与えはしなかった・・・
죽음의 채찍이 먼지를 흩날려 짐승의 피를 들끓게 한다
하늘은 순례자에게 죽음을 선사삼지 않았다···
高名なる司祭の墓。彼は死を求めた
生き続ける事を望まぬ愚かな男・・・
이름 높은 사제의 묘. 그는 죽음을 추구했다
살아가는 거 원치 않은 어리석은 남자···
恐れるな、死は孤独ではない。我らの想いは混ざり
溶け合い、一つとなって生き続けるだろう
두려워 마라, 죽음은 고독삼지 않으니. 우리의 마음은 뒤섞이고
녹아 들어, 하나되어 살아갈 것이라
光を感じよ、姿は見えぬとも死者の目は
至る所から己を狙っているのだから
빛을 느끼라, 모습은 비치니 않으나 죽은 자의 눈은
그 어느 곳에서나 자신을 노리고 있음이니
名もなき民の墓。我らは栄光を忘れぬ
其は輝く太陽の都・・・
이름 없는 평민의 묘. 우리는 영광을 잊지 않는다
그 빛나던 태양의 도시···
我が想いは絵画と共に死を迎える・・・
내 마음은 회화와 함께 죽음을 맞이한다···
怒れる巨人に近づいてはならぬ
音を立てるな、静寂を保て、さすれば生きられる
분노한 거인에게 다가가서는 안 된다
소리 내지 말고 정숙을 지키라, 그리하면 살 수 있으리
右の剣は肉体を削ぎ落とし、左の剣は魂を切り刻む
全てを破壊されし者は何処へと行き着くのだろうか
우검은 육체를 발라내고, 좌검은 영혼을 도려낸다
모든 것이 파괴된 자는 어디로 가게 되는 것일까
深淵の大口が肉体とソウルをかみ砕いた
その魂はどこへ流れるのだろうか
심연이 크게 입을 벌려 육체와 소울을 씹어 삼켰다
그 영혼은 어디로 흘러가는 것인가
暗月の使命と共に、我は神の敵を狩る剣とならん
암월의 사명과 함께, 나는 신의 적을 사냥하는 검이 되리
目を凝らせ。悪魔は暗闇に潜み続けている
눈에 불을 켜라. 악마는 암흑에 숨어들어 있다
耳を澄ませ。静寂に響く死者の声を聞き洩らすな
귀를 기울여라. 정적에 울리는 죽은 자의 소리를 흘려 듣지 마라
神の雷。其は聖も邪もなく、全てを刺し貫く両刃の剣
신의 벼락. 이는 성스럼도, 사악함도 아닌, 모든 것을 꿰뚫는 양날의 검
愚か者の墓標。考えぬ者に訪れるは猛き火の洗礼
어리석은 자의 묘소. 생각치 않는 자에게 찾아오는 건 맹렬한 불의 세례
名もなき探索者の墓。我が求めし天の光は
何処かへ消え去り、迷宮が行く手を阻む
이름 없는 탐색자의 묘. 내가 추구하던 하늘의 빛은
어디론가 사라져, 미궁만이 앞길을 막는다
其は人でもなく竜でもなかった
王家に踊らせし悲しき男、ここに眠る・・・
그대는 인간도 아니었고 용 또한 아니었다
왕가에 놀아난 슬픈 남자, 이곳에 잠들다···
身体を蝕む痛みすら感じることがない
なり損ないたちに希望はあるのだろうか
몸을 좀먹는 고통조차도 느껴지지 않는다
되지 못한 자들에게 희망은 존재하는 것인가
竜を讃えよ。王への道を欲すならば
道半ばで倒れることなかれ・・・
용을 찬양하라. 왕의 길을 갈망한다면
도중에 쓰러지지 말지어다 ・・・
玉座を求めた男、ここに眠る
血が彼を認めることはなかった
옥좌를 추구했던 남자, 이곳에 잠들다
피는 그를 인정삼지 않았다
魂の捕食者。喪失したソウルは深淵へと飲み込まれた
영혼의 포식자. 잃어버린 소울은 심연에 삼켜졌다
빼길잘한거같기도
이런 컨텐츠도 있었구나
와 신기하네
약간 완다와 거상 느낌나네
맛있네요
오
맛있네 묘비 내용 보니까 개발중에 빠진 요소도 꽤 있는거 같음
태양의 유혹과 날개 달린 처형자는 천사 신앙 때문에 내분 일어난 걸 얘기하는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