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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설정같은 거 깊게 파는 사람 별로 없으니까 호모근친컨셉도 시간 지나면 밈이 되고

뜬금없이 라단 등장한 거 <<< 걍 보스를 존나 멋있게 잘 만들면 뜬금없다는 건 묻히고 아 이게 라단 전성기구나 하고 감탄하는 사람들이 많았을 거임

걍 순수하게 보스를 병신같이 쳐 만든 게 욕쳐먹는 핵심 포인트임


그리고 미켈라단도 진지한 해석이 가능하긴 함

내가 지금 쓰고 있기도 하고

진짜 온갖 개념을 다 이해해야 해석할 수 있는 친구라 난이도가 말도 안 되게 높은 게 흠이지 프롬뇌 난이도만 보면 최종보스에 걸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