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몬즈 소울 짐승이 설정이나 게임 내 장치적인 부분에서 제일 신기한 거 같음
요인들이 봉인하려고 했던 악마 = 요인들이 섬기던 신 = 짐승
이것도 꽤 충격적인 반전이었고 신 적인 존재라면서 짐승 본인은 구조물에 가깝고 공격을 전혀 하지 않는다는 게 신기함
짐승이 몸 속에서 만들어진 안개를 뿜어내고 배출된 안개에서 새로운 데몬들이 태어나 볼레타리아 시민들을 죽이고 그 소울을
최종적으로 짐승한테 조달한다 이런 구조인데 베르세르크의 가니슈카 대제 영향을 많이 받은 거 같음
마자궁에 가니슈카 대제가 들어가서 2차 각성을 했을 때 쿠샨제국을 안개로 덮어버리고 안개 속에 있는 모든 생명체가
안개에 갉아 먹혀서 흡수되는 식으로 시민들이 학살 당했는데 짐승이 소울을 모으는 방식도 그거랑 비슷한 거 같음
차이가 있다면 안개로 직접 사람을 죽이기 보단 안개로 다른 데몬들을 만들고 그 데몬들을 수족으로 부려서 소울을 조달한다 정도 차이랄까
생긴거도 좀 까리함
가니슈카 나온 부분이 디먼즈 발매때 연재 됐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