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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툭튀에 움찔하긴 해도 대놓고 무서워서 못 가겠다 이런 적은 손에 꼽았던듯

거인의묘지니 선관위니 위대한 자니 하는 것보다 아직도 화이트데이 수1위가 불빠따 들고 나 패러 오는게 더 무서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