섺끼로 너무 재밌다 헉헉
적귀 잡고 표주박 늘릴 겸 재정비 하다가 내가 아직 종을 안 바친걸 깨닫고
종을 바쳤더니
시간은 바야흐로 3년 전
용천 참배의 해라고 한다
돌아다니다 누가 봐도 몹인 항아리를 발견했는데
스멀스멀 튀어나오길래 칼질했다
사람말 하면서 난리치더라 ㄷㄷ
ㅅㅂ 이 뒤로 말 걸어도 묵언수행 하길래 ㅈ된건가? 했음
다행히 불상에 한번 앉고 오니까 다시 말 걸어주더라
잉어 비늘을 좋은 템들로 바꿔주는 상인이었음
물속을 뒤져보니 잉어 몇마리가 있길래 처음엔 쉽게 잡았는데, 깊게 들어간 애들은 아다리 안 맞으면 잘 안죽더라
여튼 아무리 뒤져도 5개밖에 안 나와서
쪽배 건너기 기술서를 구매함
위에 표주박이나 비약은 딱봐도 소모품인 것 같아서 패스했음
소모품 싫어잇
캬 이거제~
이름이 왜 쪽배 가르기가 아니라 쪽배 건너기인지는 모르겠어도
줫간지나서 맘에 듦
보스한테는 쓸 짬이 잘 안나서 아쉽더라
개 나쁜 새끼들 머리통 깨달라는 NPC 형님
집 약탈된 모습 보고 진짜 나쁜 놈들인가 했는데
겁나 귀엽던데
멍청이라는 나쁜 말 쓴 형님 보내드리고
불당에서 야끼 챙겼다
왜 불당안에 도끼가 있는지는 몰?루
이게 존나 웃겼음
훔쳐듣기가 훔쳐듣기가 아닌
늑대가 그저 두통을 호소하는 모습
다 죽고 나타나서 이제야 구하겠다고 하면 나라도 배신자라고 할 듯
내가 잡아죽인 놈들이랑 같이 온 것 같은데
얘는 프리랜서 같았음, 근데 나는 그냥 털러왔어~ 형씨는 뭐 털러왔어? 하길래
적인 줄 알고 칼질 두번 갈겼는데
뎃
말 다 안듣고 칼질부터 해서 미안하다...
어쨌거나 도적새끼인건 맞으니 불만은 없을듯
내가 대신 털어주려고 했는데 안 열리더라
죽이지 말걸
이새끼들이 진짜 성가셨는데
앞에 선봉장 한 놈 제외하고 방패쟁이 둘 상대법을 몰라서
대쉬대쉬대쉬도 해보고, 겁나 뛰어다니다가 뒤에서 찔러보고 난리 쳐봤는데 안되더라
야끼로 뜷으라는 거였음 ㅋㅋㅋㅋㅋㅋ
집 돌아와서 야끼랑 화방 해금하려 하니
기술서라는 것을 줬음
기술서 = 스킬
뭐가 정배인지 몰라서 쪽배 건너기가 있으니 우선 간파하기부터 찍었음
닌자 사냥꾼인가 이새끼 좀 많이 쎄더라
리치 차이도 많이 나고 불상으로 과거에서 절로 돌아갈 수 있는거 확인해서
우선 적귀 뒤로 난 길 먼저 가보려고 함
어렵긴 한데 세키로 진짜 재밌다
잡몹 잡는 재미도 쏠쏠한 것 같음
집와서 또 해야지
다음 연재에 계속
닌자사냥꾼은 간파로 넘기면 쉬운 보스이니 간파 익히고 가봐
간파 찍었는데 사용법을 몰라서 그런갑다 근데 얘 가까이이 불상 없음? 가는데만 잡몹 8마리 있는 것 같은데 - dc App
없을껄? 몰래 숨어다니면서 잡몹 다 죽이고 보스도 뒤에서 인살하면 1페 까고 시작할수 있음 간파는 절 뒤에 있는 연습용 아저씨한테 가면 연습가능하고
벌레아저씨 용이하네 ㄱㅅㄱㅅ - dc App
아 이걸 아나야마를 죽이네 ㅋㅋㅋ - dc App
이 씨발 얘 비중있는애냐? 좆됏네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