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나무를 봉한 거절의 가시에는 라다곤의 각인이 세겨져 있음. 신(마리카 혹은 엘짐)에게 발탁된 자의 생애의 사명이라는 언급을 보면 표식 자체는 엘데의 짐승과는 별개로 라다곤만해당되는 의미임.
그리고 거절의 가시는 죄인의 지팡이의 보정을 받는 가시마술의 일종임. 가시마술 자체는 기도로부터 쫓겨난 죄인들의 마술이지만 라다곤은 신으로써 가시를 치고 그런 자들을 내친 입장이고 불의 감시자들을 파견하고 그들을 부려먹은 것도 결국은 로데일이니 직접 쓰는 모습은 최대한 감추더라도 황금나무를 위해 얼마든지 이이제이의 전략을 응용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음. 실제로 본인이나 황금률이나 명백한 적들인 거인들과 황금나무를 틈새의 땅에서 격리하겠다고 결정한 경우에만 사용하며 후자의 경우에도 극비에 감추긴 했음.
마지막으로 메티르와 그 애비인 거대한 의지는 원래 마술과 기도를 다 다루는 존재라고 볼 수 있고 그 충견인 라다곤의 황금률 원리주의가 지력과 신앙을 모두 추구했다는 점을 볼 때 황금나무 관련 추측에서 기도냐 마술이냐는 크게 중요하지 않은 거 같음. 황금나무의 신과 외부신은 어차피 마술과 기도, 지력과 신앙 모두 갖고 있으니까.
황금(신성) 그림자(마력)인듯 거절 가시가 마력뎀이기도 하고 그런데 그러면 핏빛 별은 뭔지 모르겠음
핏빛 별은 영원한 암흑 속에 있다고 나옴. 영원한 암흑과 거대한 의지는 모두 녹스 멸망의 원인으로 직접 언급이 나오고
아 그거 비슷하긴 한데 아님 핏빛 별은 영원한 어둠이고 영원한 암흑은 암흑이라 좀 다름 일본어 원문 보면 표기 차이가 확실함
영원한 암흑이 거대한 의지에 포함된다면 영원한 도읍 추론까지 깔끔하게 설명되긴 함. 물론 영원한 암흑과 거대한 의지 사이를 알 수 없으니 다 애매하지
그렇긴 한데 그 단어가 다르다고 해도 앞의 '영원한'이 다른 대상도 없고 더 중요하잖아. 어둠과 암흑 자체도 표기만 다르지 별개의 의미는 아니고
영원한 어둠의 어둠은 暗闇, 영원한 암흑의 암흑은 暗黑임.
난 단순히 그냥 죄인새끼들 눈깔 죄다 실명되어 있어서 영원한 어둠이라고 생각하는데
눈깔 덮었으니 앞이 안보이긴 하겠지만 그걸로 영원한 어둠은 너무 거창한 거 아닌가. 암튼 그럴 수도 있겠네. ㅇ
눈깔에 가시덩굴 박아놓고 안 실명되는 게 이상한 거 아닐까
참고로 라다곤 각인이랑 마리카 각인 둘다 설명 같음 - dc App
일반 각인이랑 문드러진 각인은 또 내용 다르고. 라다곤이 황금률 대변하는 자인 만큼 황금률 빼곤 일채 거부하는 성향따라 거절의 가시 힘 지닌점도 있는듯 - dc App
그럼 신은 후자인 엘짐이겠네. 엘짐이 마리카 라다곤 각각에게 각인을 준거구나
아니다 거대한 의지라고 해야 맞는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