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소울은 우울한 배경을 가지고 있는 게임이지만
절대 우울한 게임은 아님
그 안에서 희망을 잃지 않는 사람들이 분명히 남아있고
거기에 스스로 영향을 끼칠수 있기 때문
내가 가는 축축하고 깊은 동굴 안에
무섭게 생긴 괴물들이 존나게 나와도
어찌저찌 몸 비틀어가며 뚫다 보면
나와 같은 누군가 이 길을 똑같이 걸었던 흔적을 찾을 수 있고
그 끝에 아름다운 광경이 늘 기다리고 있었다
다크소울은 절대 우울한 게임이 아님
추운 겨울에 쬐는 불이 그 어떤 때보다 따뜻하듯
가장 어두운 곳에서 발견한 화톳불이 주는 감정을 여기의 모두는 알거임
다크소울은 가장 따뜻하고 희망찬 게임임
스꼴라 했더니 갑자기 치마를 입고 보추 섹스 원조교제가 하고 싶어져서 우울증 더 심해짐
재의 귀인, 아직 제 목소리가 들리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