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로운 거인들이 인간세상에 이것저것 해주고 후장까지 대줬는데
인간들이 거인들을 치워버리고 싶어서 엘더의 짐승과 계약한거 같음
그 예로 거인문명 설정의 흔적들로 보이는게 여기저기 널려있음
이 녹스텔라 거대 할카스 해골만 해도, 아마 고대 문명을 도와준 거인할매를 추모하기 위해 세워둔거 같음
그리고 용인병도 잘 보면
대가리가 고룡인데, 몸뚱이는 붕대 칭칭감은 거인 몸뚱이임
이건 거인들이 생체실험해서 고룡과 거인을 합치는 생물병기를 양산하던 흔적이었던거 같음
그런데 이 설정들이 왜 다 엎어졌을까
아마도 2018년도에 앞서 출시된 '갓오브워' 북유럽 시리즈 때문인거 같음
거기서도 지혜로운 거인들을 북유럽신들이 시기해서 싹다 씨몰살시켜버리는 스토리가 나오거든
특히 거기서 토르가 거인 사냥꾼으로 나오는데, 여기서도 원래 라단이 거인들 씨몰살하고 마리카와 결혼해서 1대 왕이 된다는 스토리였음
라단이 베르세르크 카이젤릭을 패러디한거라 그런듯
스토리가 겹치니까 갈아엎어버린거 같음
게임업계에선 민감사안이니까
진짜 거인 설정은 초기에 어땠을까
아마 지혜롭고 인간들을 위해 문명을 배풀지만, 인간들을 잡아먹는 식인종족 같은거 아니었을까
라단 특 초기 이명은 토르 마냥 거인살해자였음
뿔인간들이 거인 악신 두려워한다는 문구가 불거인 탬에 있는거나 카리아같이 말 통하고 온건한 애들이었으면 문명 흔적도 없이 지워지진 않았다 봐서. 거인도 마냥 인간에 조건없이 배푸는 선한부류는 아니었을듯. 작중 고룡들 마저 비룡 처우 관해서 명암이 있는데 - dc App
운철대검도 본래 옛 신들이 써오던 화살촉의 파편이라는거 보면 이것도 옛 거인 신족 흔적같고. 노크론 도시에 시체 뭉친 흔적도 있고 저 녹스텔라 시체들 외형도 보면 의식같은거 행하던 증거일수도 있음 - dc App
뭐 지금와선 다 삭제되고 첫 구상 빡빡이 머릿속에 있겠지만 엘든링 프로토타입 시나리오는 지금이랑 딴 게임으로 보일정도로 달랐겠지 싶더라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