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브금 Better Call Saul Main Theme - Little Barrie
도입부 GOAT
피할 수 없는 거대한 운명에 직면한다면 당신은 어떤 선택을 내릴 것인가?
자신이 동원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끌어다가 부딪혀서
그 운명을 뒤엎기 위해 불가능한 도박에 목숨을 걸 텐가?
아니면 역으로 넘실거리는 파도에 몸을 맡긴 채
순순히 섭리를 따라 다음 종착지로 떠내려가며 하늘만을 바라볼 것인가?
답을 미리 말하자면,
착용했을 시 특정 스탯을 올려주는 1렙런에 유용한 장비나
복용했을 때 일시적으로 스탯 뻥튀기를 시켜주는 향유,
그 어느 것도 스트레이드와의 대화 조건을 충족시켜주진 않는다
또한 스탯을 올려 3/3업을 해서 공허 반지를 사면,
거만한 노인네와의 대화를 이어나가지 않고 공허 반지를 포기하기만 하면
개씹썅꾸릉내나는 컨셉질을 이어나갈 수는 있다
하지만 -44렙 제한과 최저누적소울 둘 중 하나를 포기하다니
연재의 정체성을 포기하는 금기를 건드려서야,
정녕 이 이야기를 이어나갈 이유를 찾을 수 있을까?
답은 "아니" 이다
그렇기에 나는 소원한다
족쇄의 무게를 그대로 감내한 채로,
불투명한 미래를 올곧게 바라볼 수 있기를
그렇기에 나는 이야기에 속임수를 첨가한다
길 따윈 없다
낡아빠진 컨셉질엔 관심조차 닿지 않고
유식대장의 펫 알바에 의해 글조차 사라진 끝에...
...의미없는 헛짓거리에, 도대체 무엇이 있단 말인가?
그 거짓말이 세상을 기만하고 평생을 옥죄어 올 낙인이 되어
더 이상 정상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없음을 인지하고 있음에도
그럼에도 너는 안녕을 바라는,,,
뭐? pussy같이 굴지 말고 그냥 속마음 시원하게 까보라고?
시발 미안하다!!!!!!!!!!
지신 3/3 안 되면 틀딱미친놈이 말 섞기도 싫어할 줄은 진짜 꿈에도 몰랐다!!!!!!!!!!
이번 한 번만 상점 모드로 넘어가고자 하니 부디 용서해다오
찝찝한 짓을 행하는 만큼 만우절 기념 특별사면 뭐 그런 개념으로 넘어가주길 앙망하는 바,,,
물론 맨입으로 이러지는 않는다
대신이라기엔 뭣하지만 상점 모드를 사용한 횟수 1번에 맞춰 후에 있을 모친출타한 DLC 챌린지 코스들을
최종 목표인 DLC 왕관 3개 모아서 꼴 엔딩 보기가 끝난 뒤 외전 개념으로 해서 가져오는 것이 협상 조건이다
-완- 을 내건 후에 도전하는 것이니 본 연재의 중단 걱정도 없을 테고
분명 최저누적 리미트가 풀려서 온몸 비틀기를 덜 하는 모습이 눈꼴시려운 사람들에게도 좋은 요깃거리가 될 터
그러니 해답을 알려다오
언제 다시 올라옴... 기다리기 지쳐서 내가 패자주먹런하고있다...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