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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 웬 신음소리가 문 너머로 살살 들려오더라


변약의 계승자도 사춘기 소녀인걸 깜빡하고 있었음


내가 닌자라 귀가 밝아서 다행이지 그냥 눈치 없이 벌컥 열고 들어갔으면 서로 얼굴 붉힐 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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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근데 이거 틈 사이로 보이네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