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편 탐험의 동기부여는 걍 보법이 다름
본편 탐험은 빈 주머니를 채워넣는 느낌이라면
들크 탐험은 가득 찬 주머니에 덤으로 무언가를 채워넣는 느낌에 가까움
림그레이브 첨 입갤했을 때 플레이어는 갑옷도 전투기술도 룬도 성배병 강화재료도 뭣도 없는 쌩 백지 상태다보니
그냥 어딜 가든 내가 강해지는 것 뿐만 아니라 선택지가 늘어나는 게 바로바로 체감이 됨
그냥 온 동네에서 뽑기 캡슐이 뿌려져 있고 그거 깔 생각에 두근두근함
이벤트 딸린 npc도 지역마다 최소 한명씩은 배치가 되어 있어서 몹 제외하고도 텅 비어있다는 생각은 잘 안들음
반대로 들크탐험의 동기부여는 파편이랑 영혼재인데
이건 본편 탐험의 경험이랑은 비교가 안되게 누잼 그 자체임..
신규 장비랑 기술? 이건 그나마 좋긴 했음
근데 이미 본편 접시까지 싹싹 핥은 플레이어 입장에서 그게 막 엄청난 감동을 주진 않음
옛 운철 대검, 역수검 얻는 기분보다
엘든링 처음하는 뉴비가 흐느낌의 반도에서 클레이모어 얻는 게 훨씬 감동적일거임
팩트)다
순수 낭만? 을 위한거같음 본편마냥 구석에 뭐있겠지?하고 템먹을생각에 뒤지면서 가봐야 90퍼는 템이없고 5퍼는 잡템임ㅋㅋ 그래서 어느순간 그거 깨닫고 그냥 풍경,분위기 감상, 다른지역으로 연결되나? 뭐 이렇게 템찾을 생각버리고 도니까 좀 낫더라 생각해보면 파편이 아니라 레벨링이 스펙업에 크게 영향을 주는 단계도 아니고.. 파편은 내가 최근에 디엘씨 시작해서 파편 버프패치 이후에 해서 그런가 그냥 보스잡는길에 나오는거, 눈에 보이는 십자가 정도만 챙겨도 미는데 문제 없는거 같음 - dc App
찾아보니 예전에는 이 파편시스템이 지금보다 엉망이라 진짜 어케든 뒤져서 먹지 않으면 너무 힘들었다고 하더라고 - dc App
이미 본편에 장비랑 주문이 고봉밥으로 나와서 들크는 어거지로 보상 짜낸 느낌이 강함, 차라리 후속작이었으면 문제없었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