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 메스메르 언급있음


어제 베일 깨고 나서 vaati 로어 영상보고 든 생각인데 혹시 나랑 비슷한 생각한 사람이 여기있나? 궁금해서 올려봄


베일 원래 인간이었던 거 아니냐?


이런 생각이 든 이유


1. 이름이 그냥 베일임 고룡들은 삭스돌림인데


2. 용암토룡들은 사람이 용찬의식을 하면서 용에 잠식된 거 라고 함. 이름에도 나와있듯이 용암을 씀. 베일도 마찬가지. 


3. 그럼 베일은 일반 토룡이랑 다르게 멋있음?-> 이건 그냥 내 상상인데 베일은 특별한 뿔인간이지 않았을까?  메스메르 성에 있는 거대 뿔인간처럼. 뿔인간은 도가니, 여러 동물들이랑 자유롭게 접목된 형태를 지님. 용이 될 수 있는 것도 일반 사람이랑은 다르지 않을까? ->나는 여기서 또 든 생각이 마리카가 메스메르한테 뿔인간들 말살시키라고 한 이유 중 하나이지 않을까?(사실 아직 DLC다 안해서 자세히는 모름) 얘네 이대로 두면 어디까지 진화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때문에. 능력 때문에. 인종차별적이지만


4. 인간이 용이 되었다고 하면 비룡들이 왜 돌로 둘러쌓여있지 않고, 반푼이(날개 한쌍, 다리 두쪽만 있음 고룡들은 두배. 뿔도 두개)인지도 납득이 됨. 베일의 심방이 두개라고 굳이 써있던 것도. 인간은 좌심방, 우심방으로 심방이 두개임.


5. 왜 용왕에게 대들었냐?의 설명도 됨. 일반인간이 용에 경이를 품고 이루어지는 용찬(아마 플레이어도 같은 느낌으로 용기도 쓸 텐데) 마구 남발하던 끝에 그 모습이 되었는데 용왕을 뛰어넘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것도 이상하지 않음. 베일이 다른 용들도 잡아먹고 그랬다던데


6. 왜 그림자의 땅에 있냐도 설명이 됨.뿔인간이고 고향이니까.


7. 스토리상으로 그냥 내 맘에 듦. 인간의 모습을 하고 내려와서 교류를 나누던 용들은 많았음. 친구를 위해 죽음과 끝없이 싸우고 있는 용도 있음. 그 대척점으로 인간이었지만 용이되어 결국에는 용왕에 도전하는 모습. 그리고 자신이 용이 되었던 바로 그 방식으로 자신을 무찌르러 오는 용기사들. 용왕과 무승부(?) 뜨고나서 가슴속에 조금 움트던 공포, 주인공(우리)를 보고 공포를 이겨내고 싸우는 에이든. 그리고 결국에는 승리의 기쁨과 함께 마지막 숨을 거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