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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보스로 남기엔 아까운, '아시나의 혼'이 깃든 대장군
나라의 몰락 앞에서도 끝까지 무릎 꿇지 않고,
혼신의 힘으로 싸우는 그의 자세는 무사로서의 존엄과 신념의 결정체라 해도 과언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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