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값 하기 전에 하나 사과하자면 아까 낮에 분탕친 유동이 나임. 분탕칠 생각은 전혀 없었고 나 원래 평화롭게 눈팅만 하던 놈이었음.

라단도 별로 안 좋아함. 평소엔 이 새끼 전쟁 전패라거나 멀기트한테 따잇당했다거나 지 애미 배신한 패륜새끼라고 낄낄거리며 웃음.


내가 부들부들한 이유는 1주일 전쯤부터 말레니아 때문에 계속 키배했었는데 상대 아이피나 닉은 다른데 대화하면 할수록 말투나 하는 말이 전에 키배했던 놈이랑 똑같은 놈인 거임. 말하는 내용도 자기가 아는 게 아니라 꺼무위키에 쓰여진 그대로라 더 열받았는데 이번도 똑같은 놈 같아서 급발진했다. 눈살 찌푸리게 해서 미안하다.








겜 이야기.


회차 돌면서 나처럼 이벤트 다 하는 놈도 있고 그냥 보스만 잡는 애들 있을 텐데  이벤트 하는 편인 프붕이들은 회차 돌다보면 네펠리 루 퀘스트 까먹을 때 있을 거임.

네펠리 루는 타이밍을 놓치면 폭풍 매 도끼 두 개만 남기고 영영 사라져버리는데 이 사라지는 타이밍은 두 개임.



1. 기드온 방 앞에 있는 네펠리 루에게 말을 걸지 않고 거인의 가마로 황금 나무를 불태웠을 때.

2. 백금 마을까지 말을 걸어 계단 아래에서 쭈그려 앉아 있을 때 영체를 주지 않고 운명의 죽음으로 황금 나무를 완전히 불태웠을 때.



네펠리 루가 계단 아래에서 찌질대고 있으면 나무를 태우더라도 곧장 사라지진 않음. 말리케스를 잡고 나서야 사라짐.

1의 경우 기드온 방 앞에서 도끼 두 개를 주울 수 있고 2는 모두 알다시피 계단 아래에서 도끼 두 개를 주울 수 있음.

쓰다 보니 백금 마을에서 말을 걸지 않고 나무를 불태우면 어떻게 되나 궁금했는데 그건 내가 해본 적이 없어서 아는 프붕 있으면 댓 달아주셈.




이런 글 싸면 사진이라도 올려야 맞는 게 아니냐고 할지 모르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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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하도 스크린샷을 남발해가지고 분명 찍었는데 어디있는지 모르겠다. 다음부터는 제대로 사진 올릴테니 한 번만 봐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