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마친 김대리는 지친몸을 이끌고 집에 도착하여 프롬갤을 키고 글을 둘러보기 시작했다.
180회차를 플레이하면서 온갖 무기와 변태같은 플레이를 즐기는 그는 흔한 프롬갤의 망자다.
그러다가 관심을 끄는 글을 발견하게된다.
'닼린이 1회차 심연의감시자좀 도와주세요'
프롬갤 뉴비가 도움을 요청하고 있었다.
'기종,fromgall,화톳불에서 대기'
빠르게 댓글을 단 김대리는 PC로 재빠르게 부팅한 뒤 소환을 기다리며 뉴비주머니를 차곡차곡 챙기기 시작했다.
그러나 뉴비는 소환사인이 안보인다고 말했다.
'혹시 플스인건가? 혹시 모르니 플스도 구동시키자'
플스도 구동시키고 소환을 기다렸다.
마찬가지로 뉴비는 소환사인이 안보인다고 말했다.
'설마 엑스박스인건가?' 하고 엑스박스도 접속했지만 여전히 사인이 안보인다고 말했다.
'잔불을 안 킨건가?' 싶어서 잔불을 키라고 했지만 잔불도 켰다고했다.
NTR을 당할까 노심초사하며 뉴비에게 계속 다른방법을 유도했고
지친 뉴비는 고트하르트를 소환하고 혼자서 보스룸으로 들어갔다.
허탈감에 빠진 김대리는 그날 일을 잊지못하고 같이 닼소를 즐기던 이대리에게 푸념했다.
이대리도 그 기분 이해한다며 오늘은 또다른 뉴비가 있을거라 위로해줬다.
그날이후로 뉴비는 갤에다가 설리번,엘드리치,거인 욤,무희,쌍왕자등을 도움요청했고
김대리는 그때마다 안타까움을 느꼈다.
하지만 다른 갤럼들도 전부 사인이 안보이는 이상한 증상을 겪었고
안타까운마음에 막히는 부분을 글로 설명해주면서 뉴비를 응원했다
뉴비가 혼자서 화신을 잡은날 념글을 보내주며 모두 축하해줬다.
'야 축하한다 이제 DLC 진행하러가라 뉴비야'
그러자 뉴비가 고맙다며 말하길
'온디스크에서 받은건데 아리안델의 재는 없고 고리의도시는 있네요 열심히 할게요'
아 너모 무섭다
불법다운로드가 이렇게 무섭습니다 여러분
시발 비번을 막쳐서 맞춤법 수정도 못하네 개븅신색인가 나
반전추 - dc App
와 고런데 엑박까지 있으면 얼마나 망자새끼인걸까
소름 쫙돋았다
미친ㅋㅋㅋㅋ
ㅋㅋㅋㅋ - dc App
소름ㅅㅂㅋㄱㄲ
불따가 무서운게 아니라 3개 가지고 있는게 더 소름
도중까지 진짜 무서웠다
엑박까지 갖고 있다는 점에서 소름 쫙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