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이 끝났다.
네명의 장작의 왕들도,고리의 도시의 끝을 지키는 고룡도,왕들의 화신도 쓰러졌다.
이제 남은 것은 재의 귀인의 선택뿐이었다. 불을 계승 하여 이 세상을 이어갈 것인지,불을 끄고 새로운 불이 탈 세상을 열 것인지.
재의 귀인은 태초의 화톳불을 바라보았다. 잠시 후 태초의 화톳불 옆에 흰색 사인이 그어졌다. 재의 귀인은 흰색 사인으로 다가가 허리를 굽힌 뒤 사인을 만졌다.
사인 위에서 화방녀가 나타났다. 그녀는 자신이 할 일을 알고있었다. 화방녀는 태초의 화톳불로 다가가 화톳불에 손을 집어 넣고,양 손에 불을 담아 꺼냈다.
그것으로 태초의 화톳불의 불은 사그라들었다.
"태초의 불이 사그라들고 있습니다. 이제 곧 암흑이 찾아오겠지요. 그리고, 언젠가 반드시 암흑 속에 작은 불꽃들이 나타날 겁니다."
화방녀는 그렇게 말한 뒤 양 손으로 마지막 불씨를 감쌌다.
"왕들이 계승해온 잔불이."
화방녀는 그렇게 말하고 불씨를 꺼트리려 했다. 하지만 화방녀의 손길보단,재의 귀인의 검이 더 빨랐다.
재의 귀인은 화방녀의 등을 검으로 꿰뚫었다. 그리고 힘없이 쓰러진 화방녀의 머리를 짓밟고,화방녀의 손에 쥐어진 마지막 불씨를 자신의 손으로 가져왔다.
"마지막 잔불이군."
재의 귀인은 그렇게 말하고 양 손으로 마지막 불씨를 들어 자신의 머리 위로 가져갔다.
그의 양 손은 떨리고 있었고,시선은 열망에 가득차있었다.
재의 귀인은 망설임 없이 마지막 잔불을 삼켰다. 익숙한 온기가 온몸을 감쌌다.
그래,아직 싸움은 끝나지 않았다. 재의 귀인은 그렇게 생각하며 자신의 양 손으로 검을 붙잡았다.
모든 생명을 쓰러트리기 전까지 재의 귀인은 멈출 생각이 없었다.
잔불이 주는 온기에 몸을 맡긴 재의 귀인은 몰려드는 암흑에 몸을 던졌다.
그것이 그의 선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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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좀 잘쓰고싶다 씁
닼리처상에 내고싶었는데 이미 짤로 내서 이건 못낼듯 씁
네명의 장작의 왕들도,고리의 도시의 끝을 지키는 고룡도,왕들의 화신도 쓰러졌다.
이제 남은 것은 재의 귀인의 선택뿐이었다. 불을 계승 하여 이 세상을 이어갈 것인지,불을 끄고 새로운 불이 탈 세상을 열 것인지.
재의 귀인은 태초의 화톳불을 바라보았다. 잠시 후 태초의 화톳불 옆에 흰색 사인이 그어졌다. 재의 귀인은 흰색 사인으로 다가가 허리를 굽힌 뒤 사인을 만졌다.
사인 위에서 화방녀가 나타났다. 그녀는 자신이 할 일을 알고있었다. 화방녀는 태초의 화톳불로 다가가 화톳불에 손을 집어 넣고,양 손에 불을 담아 꺼냈다.
그것으로 태초의 화톳불의 불은 사그라들었다.
"태초의 불이 사그라들고 있습니다. 이제 곧 암흑이 찾아오겠지요. 그리고, 언젠가 반드시 암흑 속에 작은 불꽃들이 나타날 겁니다."
화방녀는 그렇게 말한 뒤 양 손으로 마지막 불씨를 감쌌다.
"왕들이 계승해온 잔불이."
화방녀는 그렇게 말하고 불씨를 꺼트리려 했다. 하지만 화방녀의 손길보단,재의 귀인의 검이 더 빨랐다.
재의 귀인은 화방녀의 등을 검으로 꿰뚫었다. 그리고 힘없이 쓰러진 화방녀의 머리를 짓밟고,화방녀의 손에 쥐어진 마지막 불씨를 자신의 손으로 가져왔다.
"마지막 잔불이군."
재의 귀인은 그렇게 말하고 양 손으로 마지막 불씨를 들어 자신의 머리 위로 가져갔다.
그의 양 손은 떨리고 있었고,시선은 열망에 가득차있었다.
재의 귀인은 망설임 없이 마지막 잔불을 삼켰다. 익숙한 온기가 온몸을 감쌌다.
그래,아직 싸움은 끝나지 않았다. 재의 귀인은 그렇게 생각하며 자신의 양 손으로 검을 붙잡았다.
모든 생명을 쓰러트리기 전까지 재의 귀인은 멈출 생각이 없었다.
잔불이 주는 온기에 몸을 맡긴 재의 귀인은 몰려드는 암흑에 몸을 던졌다.
그것이 그의 선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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