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서에서 배웠던 1960년도 틀딱 소설이긴 한데
재밌어서 퍼옴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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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무, 앉으시오."
명준은 움직이지 않았다.
“동무는 어느 쪽으로 가겠소?“
“스꼴라.”
그들은 서로 쳐다본다. 앉으라고 하던 리마맘이, 윗몸을 탁자 위로 바싹 내밀면서, 말한다.
“동무, [스꼴라 오브 더 퍼스트 씬]도, 마찬가지로 똥겜이오. 악랄한 맵기믹과 강인도 떡칠몹이 우글대는 서자겜을 정가로 구입해서 어쩌자는 거요?
“다시 한 번 생각하시오. 돌이킬 수 없는 중대한 결정이란 말요. 자랑스러운 권리를 왜 포기하는 거요?“
“스꼴라.”
이번에는, 그 옆에 앉은 엘맘이 나앉는다.
“동무, 지금 프롬 공화국에서는, 참전 용사들을 위한 전회와 뼛가루가 나왔소. 동무는 누구보다도 먼저 엘든링을 치켜들게 될 것이며, 틈새의 영웅으로 존경을 받게 될 것이오. 원탁의 기사들은 동무가 합류하기를 기다리고 있소. 그림자 나무도 동무의 참전을 반길 거요.“
“스꼴라.“
그들은 머리를 모으고, 소곤소곤 상의를 한다.
처음에 말하던 리마맘이, 다시 입을 연다.
“동무의 심정도 잘 알겠소. 오랜 프롬 소프트웨어 마이너 갤러리 생활에서, 꼴맘들의 간사한 유혹을 받지 않을 수 없었다는 것도 용서할 수 있소. 그런 염려는 하지 마시오. 공화국은 동무의 하찮은 글카스를 탓하기보다도, 동무가 무명왕과 요르시카에게 바친 공물을 더 높이 평가할 것이오. 일체의 보복 갱차는 없을 것을 약속하오. 동무는....."
“스꼴라.“
쭂맘이, 날카롭게 무어라 외쳤다. 설득하던 리마맘은, 증오에 찬 눈초리로 명준을 노려보면서, 내뱉았다.
“좋아."
눈길을, 방금 갤대문을 열고 들어서는 다음 프붕이를 영업하기 위해 가버렸다. 아까부터 그는 설득자들에게 간단하게 한 마디의 말만을 되풀이하면서, 지금 다른 커뮤에서 동시에 진행되고 있을 광경을 그려 보고 있었다. 그리고 그 자리에도 자기를 세워 보고 있었다.
“자네 어디 출신인가?"
“....."
“음, 조센징이군."
미야자키는, 앞에 놓인 서류를 뒤적이면서,
“다크 소울 2라지만 막연한 얘기요. 본가 게임보다 맛있는 게 어디 있겠소. 당신이 지금 가슴에 품은 울분은 나도 압니다. 프롬 공화국이 지금 과도기적인 여러 가지 모순을 가지고 있는 걸 누가 부인할 수 있습니까? 그러나 공화국엔 코옵의 자유가 있습니다. 프롬겜이나 하는 방구석 찐따들에겐 무엇보다도 온라인의 자유가 소중한 것입니다. 당신은 꼴리지널과 스꼴라를 통해서 이중으로 그것에 대해 느꼈을 겁니다. 꼴코옵은 지금....."
”스꼴라.“
“허허허, 강요하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프붕이들 중 한 사람이, 섭종도 머지 않은 똥겜을 먹겠다고 나서니, 디렉터로서 어찌 한 마디 참고되는 이야기를 안 할 수 있겠습니까? 우리는 이 곳에 3천만 프럼퍼거의 부탁을 받고 온 것입니다. 한 사람이라도 더 건져서, 신작의 맛을 전해주고 오라는...."
“스꼴라.“
“당신은 다크 소울 올도과를 달성한 고인물입니다. 프롬은 지금 당신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당신은 위기에 처한 회사를 등지고 정녕 떠나 버리렵니까?"
“스꼴라.“
“고인물일수록 불만이 많은 법입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제 캐릭을 삭제해버리겠습니까? 다크링이 났다고 말이지요. 당신 한 사람을 잃는 건, 무식한 근첩 열을 잃는 것보다 더 큰 회사의 손실입니다. 당신은 아직 젊습니다. 우리 게임에는 할 일이 좆버그만큼이나 많습니다. 나는 당신보다 나이를 507882년 더 먹었다는 의미에서, 갤주로서 충고하고 싶습니다. 프롬의 품으로 돌아와서, 프롬의 신작을 재건하는 일꾼이 되어 주십시오. 더블클릭 무효화도 못 고치는 병신겜을 먹으며 고생하느니, 그 쪽이 게이머 개인으로서도 행복한 일이라는 걸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나는 당신을 처음 보았을 때, 커마 수치가 대단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뭐 어떻게 생각지는 마십시오. 나는 당신이 시부야처럼 여겨졌다는 말입니다. 만일 당신이 신작으로 온다면, 플스5와 엑스박스를 무료로 제공할 용의가 있습니다. 어떻습니까?"
명준은 고개를 쳐들고, 반듯하게 된 꼴기장을 올려다 본다. 한층 가락을 낮춘 목소리로 만족하는 얼굴을 던지듯 나직이 말할 것이다.
“스꼴라.”
미야자키는, 손에 들었던 젖개구리 마우스패드를 말아쥐고는, 대머리를 툭 치면서, 곁에 앉은 타니무라를 돌아볼 것이다. 타니무라는, 어깨를 추스르며, 옷-쓰하고 웃겠지.
나오는 문 앞에서, 그는 마치 흡정광을 참았던 사람처럼 몸을 벌떡 뒤로 젖히면서, 마음껏 웃음을 터뜨렸다. 눈물이 찔끔찔끔 번지고, 렉이 걸려서 캑캑거리면서도 그의 웃음은 멎지 않았다.
중립국 추
이러면 스꼴 설치하는 도중에 뛰어내리는거잖아....
죽지는 않는다
이게 광장이었나
ㅇㅇ 최인훈 광장
어디서 본 소설인데.. 이걸 맞추는 사람두 있구나
이거 국어시간에 나오던 거잖아
스꼴라 사주는거임?
그런 병신겜은 왜 사줌
쭀에게 하시오! 나 말고!
거 뛰어 내리는 결말까지 완벽하오
말투가 뭐하는 햏자임
오케이 땡큐 오케이 스꼴라
광장 명작이지... 시대 존나 잘 타서 검열 안 당한 작품
훌륭하오.. 동무... 스꼴라는 열열히 그대를 환영하오. 저런 반동분자들의 감언이설에 넘어가지 않았구려. 저들은 쓰레기요. 뭐. 동무는 잘 알고 있는 것 같지만..(담배를 피운다)
글 잘 썼다. ㅎㅎ. 자연스러웠으
꼴꼴꼴꼴
나무는, 왕관보다 진한, 희고 육중한 부랄을 무겁게 뒤채면서, 숨을 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