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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신에게서 불사베기의 소재를 듣기 전까지 선봉사 본당에 앉아있는 고승은 늑대를 오누시 (자네)로 부르다가 늑대가 쿠로를 섬긴다는 점을 눈치채고 나서부터 늑대에 대한 인칭대명사를 소나타 (귀공)으로 바꾼다

공교롭게도 소나타는 쿠로가 늑대를 부를 때 쓰는 인칭대명사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