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키로 엔딩 분기점 보스중 하나인 대닌자 올빼미
늑대의 의부이며 진짜 닌자가 뭔지 보여주는 공격을 많이 씀(회복금약,폭죽,수리검,독장판 등등) 엄청 잘 만들었다고 평가받는 보스이지만 졸렬한 싸움방식땜에 호불호는 조금 갈리는듯
하지만 인간회귀 루트를 갔을때 만날수 있는 3년전 의부는 이게 같은 보스가 맞나 싶을 정도로 정정당당하게 칼을 맞대는 모습을 보여줌 그리고 특이사항으로는 2페부터 환영 올빼미를 사용하는 환술을 부린다는 점에 있다.
여기서 드는 궁금한 점 한가지,올빼미는 3년간 무슨 일이 있었기에 환영 올빼미를 쓰지 못하는 걸까?
그냥 재미로 써본 글이니 뇌 빼고 보면 됨
일단 올빼미가 어떻게 올빼미 환술을 부릴까부터 생각해봤음
앵룡같은 신적 생명체나 백사,잉어 같은 거대 짐승들이 판치는 판타지적 세계관 아시나에서 올빼미를 어디서 길들였는가가 중요함
의부 싸움의 잔재를 보면 눈에 띄는 부분이 바로 우스이의 숲임. 어린 늑대를 교육시킨 곳이기도 하고 우스이의 숲에는 환영 관련 요소가 많다는것을 알수 있음
안개 까마귀 툴팁을 잘보면 안개 까마귀의 요소가 되는 안개 까마귀는 우스이의 숲에 서식한다는 툴팁이 있음. 즉,올빼미는 우스이의 숲에서 수련 도중 환영과 관련된 올빼미를 길들인걸로 추측됨. 그럼 길들인건데 왜 3년후에는 사용이 불가능하냐? 라는 의문이 생길수 있음
나는 이 근거를 안개까마귀 최종 강화판이라고 할수 있는 신령 깃털의 안개 까마귀 툴팁에서 근거를 한번 찾아봤음. 단순한 까마귀 깃털이 아니라 아시나의 토지신, 신령의 힘을 빌려서 환술을 쓸수 있던거는 아닐까? 근데 여기서 올빼미의 행적이 중요함
올빼미 싸움의 잔재를 보면 올빼미는 자신의 진명을 일본에 떨치겠다는 과분한 야망을 품고 사실상 아시나를 배신했음. 나비전 이후 방심한 늑대를 죽여 쿠로와 불사의 계약을 맺게한 점이나 내부군이 아시나를 침범하게 한 흑막이 올빼미라는 점을 미루어 봤을때 사실상 아시나를 배신한 것은 자명한거임. 여기서 아까말한 환영 올빼미의 능력,이게 아시나 토지신인 신령의 힘이라고 가정한다면 아시나에 대한 심적 변화가 생긴 이후로 아시나 토지신의 힘을 못 쓴게 아닐까 싶음
세줄 요약
1.올빼미는 우스이의 숲에서 환영 올빼미를 길들였다.
2.야망으로 인해 심적인 변화가 생겼고 아시나를 배신할 흑심을 품었다.
3. 그 결과 아시나 토지신의 힘이라고 할수 있는 환영을 못쓰게 되었다.
그럼 신령님의 힘을 빌린 닌자도구로 수라의 길을 걷는 늑대는 뭐죠
수라라는게 늑대 주위 인물에 대한 배신일수는 있어도 아시나에 대한 배신은 아니잖슴 늑대가 수라루트 탔다고 내부군 불러오고 고영고당 불러오고 그러지는 않자너
늑대는 카타시로의 힘을 이용하는거고 본인이 직접 환영의 힘을 받는게 아니라하면 설명 ㄱㄴ
대충 나쁜마음먹어서 힘을 못쓰는 가면라이더처럼 됬다는거고
앵룡이 아시나 신들 다 쫒아내서 그런거 아니였나
앵룡이 정착하면서 아시나 토지신들 쫒아낸거는 맞음 근데 이게 한참전에 일이라 그렇게 생각하면 올빼미도 이전에 환영올빼미 쓴게 설명이 안되는듯
즉 배신하지 않고 모두 사이좋게 죽이면 쓸수 있는거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