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꿈인지 모르고 진짜 내가 틈새의 땅에 있는거라고 생각했어

내가 엄청 강한 빛바랜자 그런것도 아니었는데

내가 지켜야 할 사람들-가족들, 여자친구, 회사에서 친한 사람들 등등은 또 같이 살아가고 있는 존나 미친 세계관이었어

나는 꿈이라는건 모르면서도 내가 틈새의 땅에 와있다는 걸 아는순간 ‘개좆됐다’라고 생각하고 사람들한테 그냥 집 안에 들어가 있거나 패링하는 법 배우라고 막 소리지르면서 다급하게 말하는데 내 가족들이나 지인들 다 패닉걸려서 우왕좌왕 하기만 했어

근데 갑자기 신수전사 딱 한 명이 와서는 하나씩 죽이기 시작함..

내가 제발 이 사람만은 죽이지 마<<라고 생각하면 그 사람이 죽어나갔어

내가 너무 고통스러워서 절규하면서 신수전사 바짓가랑이 붙잡고 제발 그만해달라고 빌었는데 정작 나는 살려두고 계속 내 가족들이랑 지인들만 죽였어

그러다 꿈 깼는데 대체 이런 꿈은 갑자기 왜 꾸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