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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자키라면 왠지 피칠갑된 손으로 키타무라 얼굴을 쓰다듬으면서 "무섭게 만들어다오" 라고 했을 것 같다

키타무라가 작곡하고 있는데 어깨 너머로 갑자기 미야자키 얼굴만 불쑥 튀어나오는 거임... 그리고 키타무라의 옆얼굴을 쓰다듬으면서 "무섭게 만들어다오" 딱 한 마디만 던지고 다시 어둠 속으로 사라지는 거지



작곡 중인 키타무라를 격려하는 미야자키 (상상도)



세키로 선봉사 전투 OST - "구도자들"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