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롬답지 않게 캐릭터가 좀 작위적이었음
게임이 자꾸 나한테
이 양반 되게 멋있지 않냐? 겸손하고 성찰적이고
대승적인 안목에 반전 실력까지 캬 ㅎㅎ
하고 의도된 반응을 유도하는 느낌
미켈라단 직전에 나누는 대화가 제일 그랬음
지 주군 쳐죽인 게 나라고 밝혔는데도
그냥 내가 원할 만한 대답을 착하게 들려주는 챗gpt 같았음
여러모로 살아있는 인간 같지가 않달까
차라리 의심하면서 번민하는 레다가 더 정이 가서
회차 돌 땐 주로 레다편 듦
프롬답지 않게 캐릭터가 좀 작위적이었음
게임이 자꾸 나한테
이 양반 되게 멋있지 않냐? 겸손하고 성찰적이고
대승적인 안목에 반전 실력까지 캬 ㅎㅎ
하고 의도된 반응을 유도하는 느낌
미켈라단 직전에 나누는 대화가 제일 그랬음
지 주군 쳐죽인 게 나라고 밝혔는데도
그냥 내가 원할 만한 대답을 착하게 들려주는 챗gpt 같았음
여러모로 살아있는 인간 같지가 않달까
차라리 의심하면서 번민하는 레다가 더 정이 가서
회차 돌 땐 주로 레다편 듦
안스바흐는 좀 독특함 되게 신사적이고 친절한데, 모그 밑에서 피에 취하며 삧들 썰고 댕기던 양반임 ㅋㅋㅋㅋㅋ
난 얘가 인겜상에서 모그를 왜 따르고 있는지 모르겠더라. 프레이야가 라단 좋아하는 거 레다가 미켈라 좋아하는 건 캐릭터적으로 이해가는데 안스바흐는 그냥 라이커드나 모르고트 섬겼다 해도 그러러니 했을듯. 행동 동기에 대한 설명이 의리 원툴이라
젊을 때는 심성이 잔혹한 양반이었을 것임 나이 먹으면서 철 들고 유해진 거지
젊은 개백정 안스바흐랑 바레의 선후배 투샷을 보고싶구나
난 둘다 좆같던데
난 안스바흐는 모르겠고 라단을 저런이유로 별로라 생각했음 까일만한 부분들이 상당히 있는데 인겜에선 이악물고 언급 안하고 라단 멋지지 라단 최고지 하는게 너무 작위적으로 느껴지더라
나도 본편 라단은 설정이랑 행적이 하나도 안 맞는게 웃음벨인 개그 캐릭터였는데 갑자기 들크에서 개멋있는 캐릭터처럼 등장시켜서 또한번 뻘하게 터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