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게임의 메인 재미는 탐험과 득템인 것 같음

솔직히 그외 장점이라 불리는
액션이나 아트워크는 따로 떼놓고 보면
비빌 수 있는 게임 널리고 널림

그러나 멋진 맵을 탐험하면서
얻는 템과 기연과 성장요소를
적절한 액션과 멋진 아트워크로 버무린 게임은 많지 않음

두 게임 공통의 특징이
잡템까지 포함하면 게임을 탐험하며 얻을 수 있는
아이템의 종류가 어마어마하게 많다는 거

그래서 맵을 탐험하면서 길을 발견하고
거기에 숨겨진 템을 찾을 때마다
이건 뭘까 하는 두근거림이 진짜 goat임

별거 아닌 잡템이라도 세세한 설정이 세계관에 녹아있고
또 그 용도가 궁금해지는 게임임





여기서 엘든링의 아쉬운 점은
득템이라는 게임의 재미요소를
별로 호응을 얻지 못했던 제작요소로 희석시켜 버린다는 점
보라색 템 나와서 좋다고 먹어보니
아스테리아의 잎이라서 짜친 경험은
나만 겪은게 아닐거임
이런 상황이 자주 반복되니 템의 종류에 비해 기대감이 떨어짐


또 엘든링의 단점 하나는 반복되는 맵과 미장셴
다크소울 시리즈는 맵 어디를 가든
반복되는 풍경이 나온적이 없음

조금만 진행을 하면 새로운 풍경이 펼쳐지는데
그게 어떤 곳을 다니든 모든 맵이 겹치는 구간이 없어
그래서 새로운 길을 발견하면
득템이나 새로운 적 이전에 맵만 살펴봐도 눈이 즐거웠음
그리고 완성도 높은 아트워크
탐험류 게임에서 이만한 장점이 있을까?

근데 엘든링은 또 무덤 또 동굴 또 탄광 또술사의 탑
넓은 맵은 나름 다양한 풍경과 장관을 보여주지만
밀도가 낮아 눈여겨 보면서 다니기보다 토렌트로 달려서
패스 마렵게 하는 경우가 좀 있었음





완성도 자체는 다크소울3가 훨씬 높다고 봄
엘든링은 약간 다크소울3의 완성도에
물을 타서 양을 늘려놓은 느낌이랄까?

판매량 무새들은 엘든링이 더 많이 팔림 하면서 넘기지만
엘든링 판매량의 기반은
기존 다크소울 시리즈가 입소문을 타면서
발사대 역할을 충실하게 해줬기 때문이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