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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성 1개 주울 수 있던 우물은 아직도 남아있더라


이거 좀 많이 의외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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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스타샤가 관리하던 화톳불은 아예 없어져 버렸고 말이야


원래 이 정도로 넓지는 않았는데, 지각변동 아니면 지반침하 때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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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 나기로 악명 높은 프램트가 거주하던 중앙의 사원도 남아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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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치 상점 & 지하묘지로 가는 길은 아예 잿덩이로 막혀버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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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램트도 사라진지 오래


계승의 제단으로 이어지는 구멍도 막혀버리고 고리의 도시로만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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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에 있던 여신상은 어째선지 없어졌다


그리고 앞에 있던 키 아이템 회수용 상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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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스타샤


도날


잉그워드


프램트



지금은 모두 선불자 곁으로 따라 갔으려나


4년 전 처음으로 리마를 설치하고 로드란 땅을 밟았던 이야기의 결말이 이거인가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