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고일잡고 월광나비까지 잡은 다음에 비룡의 계곡은 아무리 봐도 다음 지역이 아닌 것 같아서 초반에 봤었던 묘지 쪽 진행했었음.

신나게 내려가다가 삼인귀 잡고 거인의 묘지?란 지역 가니까 뭔가 이상한 게 느껴졌음.

깜깜한 게 아무리 봐도 지금 진행할 지역이 아닌 것 같았음.


이제 여기서 탈출하려고하니까 그때부터 지옥 시작이더라.

어디로 가야하는지는 모르겠어서 수레바퀴 해골 한 100마리는 때려잡으면서 빙빙 돔.

그 이후로 도저히 자력으로는 안되겠어서 탈출 공략 보니까 왼쪽 사다리가 있었다네.


ㅅㅂㅅㅂ거리면서 드디어 해결되나 했더니만 불사해골 또 마주침.

불사 만드는 놈은 보이지도 않고, 안으로 들어갔더니 거대해골+해골 다구리 맞고 죽고.

이 와중에 패링 맞아서 뒤지니까 더 짜증나더라.


그짓거리를 해골 아저씨 있는데부터 한 5번 하니까 도저히 안되겠어서 다시 공략보고 탈출함.


탈출하면서 진짜 많은 생각이 들었다.

저 희미하게 보이는 퀄리티 낮은 하늘에서 군대 행군 복귀 당시에 흐릿하게 보였던 막사를 보여 느끼는 안도감을 느끼게 될 줄은 상상도 못했다...



왜 솔라가 태양만세 하는지 알 수 있었음.

저 ㅈ같은 공간에서 탈출하면 자동으로 태양보면서 찬미가 나올 수 밖에 없겠더라.


여튼 이제 한 10%도 안 한 것 같은데 두렵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