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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삼 생각이 난다

초회차 레벨50
아무것도 모르는 마수리
바레퀘한다고 침입했는데 인도의 시작 근처에 떨어졌음

축복 옆에는 산양셋을 입은 두 사람이 서 있었고
나보다 먼저 연결된 암령을 막 대포로 쏴죽인 상황이었어

여튼 운좋게 남쪽으로부터 날아오는 포탄 몇 개를 피했는데
문득 빨간색 불씨가 휘날리기에 뒤돌아서 북동쪽 하늘을 올려다보았어
언제나 영원히 빛날 것만 같았던 황금나무가 불타고 있었고 
나는 길지 않은 시간동안 그걸 바라보고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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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까지 아무 스포도 안밟았었는데

지나고 나서 생각해보면 그 사람들 뭐였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