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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코스믹 호러가 아니게 되어버림

코스믹 호러 장르가 알 수 없는 것에대한 공포 무력감 이런거 보여주는건데
(이토준지 만화 소용돌이라던가 보면 잘 알 수 있음)

블본은 외계인 바겐세일 때려버리고 다 때려잡아보세요 이러니까 신비감도 죽고 심지어 보스 난이도도 앞에서 봤던 개스코인이나 아멜리아에 비해선 높게 느껴지지 않다보니 공포감이니 무력감이니 하는게 하나도 안생김

그래서 블본 후반부 스토리 별로 좋다고 생각하질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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