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베일 이후로 뭘 내놔도 용이면 이거랑 비빌수가 없을거같았는데 


베일이랑 아예 완전 극단으로 우아하고 정적이고 미려한 애가 나오니까 미친 감다살임ㅋㅋㅋㅋ


안개로 맵 전부 둘러쌓이면서 안개 속에서 보스위치랑 방향 찾아야 되는 기믹에서 보통은 OST가 더 박진감 넘치게 변하는거랑 정반대로 오히려 오르골같은 소리만 나면서 서정적이고 조용하게 변하는 것도 싸버릴뻔함;;;


안개걷히면서 대형패턴으로 저절로 시선 줌아웃 시키면서 소름돋게 만드는 것도 얼마만에 보는 감다살 연출인지 모르겠음


그렇다고 분위기 고조안되는 것도 아니라서 얼음버전 아스테르 메테오 갈기면서 폭격쏟아부을때 OST 고조되는것도 소름 온몸에 쫙 돋고


내가 밤의왕 보스 하나하나에 기대했던 모든 연출이 다 용가리 하나에 있음


나머지도 저 수준이면 원이 없겠다

용가리 ㄹㅇ 힘 개빡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