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도적으로 못하는 것도 아니고, 연습할 기회도 생기지도 않고, 누가 알려주는 것도 아니다 보니,


내가 스스로 잘하고 싶은 클래스를 골라서 열심히 리서치하고 연습하고, 결국엔 잘하게 돼서 재미있게 게임하고 싶은 건데,


온라인 플레이를 하다 보면 "트롤이다"라고 박제되고, 그게 퍼지면 나중에는


공방에서 그 커뮤니티 사람들이 채팅으로 욕을 하거나 사이버불링까지 이어지는 경우가 생기기도 하는데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이 있을 리가 없는데, 왜 그렇게 못 잡아먹어서 안달이 난 사람들이 많은 거임?


충캐라는 말이 일반화되는 건 어느 정도 이해는 되지만, 무조건 충이라고 단정 짓고 욕부터 하는 건


뉴비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전제로 움직이는 아주 어리석은 행동 아닌가?


"초보인데 멀티 해도 되나요?" "똥손인데 같이 해도 될까요?" 같은 말이 예의로 나오는 게 아니라,


진짜 걱정되고 두려워서 나오는 질문이라는 걸 너무 잘 이해됨.


프롬갤럼은 위의 식대로 공격적으로 구는 유저가 없길 바란다